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자회사 제이슨의 인공지능 기반 IT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 ‘제이머신’과 자사 머신러닝 기반 위협분석 엔진 ‘세피니티 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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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서비스사업부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 2020)’에 참가해 AI기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부스에서 자회사인 인공지능 정보보안 스타트업 ㈜제이슨(대표 김경화)의 인공지능 기반 IT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 ‘제이머신(JMachine)’과 자사의 머신러닝 기반 위협 분석 엔진 ‘세피니티 ASA(Sefinity ASA)’를 소개한다.

‘제이머신’은 제이슨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IT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이다. 제이머신은 기존 단순 문자열 패턴 및 임계치 조건 기반 탐지에서 진일보해 다양한 보안 데이터를 기계학습한다. 이를 기반으로 이상 동작/운영 징후를 찾아내고 보안사고와 장애를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분석·대응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보안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안랩 ‘세피니티 ASA’는 안랩이 다년간 축적한 침해사고 대응 이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안랩의 머신러닝 기반 위협분석 엔진이다. 유입 패킷별 위협 요소와 위협 특징을 식별해 공격 기법 및 절차, 공격자 전략 및 기술 추론이 가능하다. 제이머신은 세피니티 ASA를 활용해 더욱 고도화된 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에 전시와 함께 열리는 세미나인 ‘AI EXPO KOREA 서밋’(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이슨 김경화 대표가 ‘IT장애, 보안사고 등 IT시스템 이상징후 정밀탐지/예측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세션발표도 진행한다. 이번 발표에서 김대표는 보안 분야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영선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안랩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참관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랩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보안 서비스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보안위협 대응방안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머신’은 안랩의 자회사인 인공지능 정보보안 스타트업 ㈜제이슨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IT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이다. ‘제이머신’은 다양한 데이터를 기계 학습해 기존 문자열 패턴이나 임계치 조건 등 단순 기준에 기반한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보다 강력한 탐지 성능과 보안/장애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AI 이상징후 미래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 다수의 고객사에서 ‘제이머신’을 실제 업무에 도입해 시스템 이상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이머신’은 안랩의 머신러닝 기반 위협 분석 엔진 ‘세피니티 ASA(Sefinity ASA)’를 활용해 안랩이 다년간 축적한 보안위협 유형별 대응 이력을 기계 학습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격 전술, 기술, 절차 등 보안위협 전개를 추론하는 등 보안위협 탐지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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