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순찰과 원격제어 기능으로 보안관제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되는 지능형 보안경비 로봇과 방역로봇, 안내로봇 등

왼쪽부터, 신제품 안내서비스 로봇 'FURo-D+', 방역 로봇 'FURo-S Care', 경비 로봇 'FURo-DPA'

퓨처로봇(대표 서상철)은 10월 27일(화)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보안경비, 방역소독, 안내 등의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로봇 제품들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순찰과 원격제어 기능으로 보안관제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되는 지능형 보안경비 서비스 로봇인 FURo-DPA는 스마트한 건물 보안 및 안내를 책임진다.

신제품 안내서비스 로봇 FURo-D+는 기존의 기본형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하여 행사, 시설 등에 관한 안내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이용 편의성이 더욱 개선된 형태로 제공한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언택트(Untact)시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시한 또다른 신제품인 FURo-S Care는 건물 곳곳을 자율주행하며 소독액과 UV로 살균하고 안면인식 발열 측정 및 마스크 미착용 감지를 하는 다기능 지능형 방역소독 서비스 로봇이다.

퓨처로봇은 2009년에 설립되어 지난 10여년 간 국내외 관공서, 공항, 철도, 병원, 민간 대기업, 학교, 유통, 금융 등의 다양한 고객향으로 안내, 보안경비, 주문결제안내 등의 여러 지능형 서비스로봇 및 관련기술을 연구 개발, 납품하며 안정적 유지보수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인간과 로봇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형 로봇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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