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 가상 비서에 대한 고도로 직관적인 AI 경험으로 차량과 운전자 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등을 포함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을 탑재한 제투어(JETOUR X70 PLUS) 내부(사진:퀄컴)

퀄컴(Qualcomm Technologies)은 최초로 3 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Automotive Cockpit Platforms. 이하, 콕핏 플랫폼)'을 통해 차량에 프리미엄 디지털 조종석 경험을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또 이 솔루션은 체리 홀딩스(Chery Holding)의 브랜드 지에투(捷途, 영문명 JETOUR)와 차량 인터넷(IoV) 솔루션을 제공하는 텐센트(Tencent)의 합작 투자 회사인 피닉스 자동차 인텔리전스(Phoenix Auto Intelligence)를 지원하여 향후 차량에 프리미엄 디지털 조종석 경험을 제공한다.

3 세대 '퀄컴 콕핏 플랫폼의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피닉스 자동차 인텔리전스(Phoenix Auto Intelligence)의 티노브(TINNOVE) 차량용 운영 체제 솔루션과 결합한 체리 홀딩스의 제투어(JETOUR X70 PLUS)는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차량 중 하나로 프리미엄 디지털 조종석과 운전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체리 홀딩스의 제투어(JETOUR X70 PLUS)
체리 홀딩스의 제투어(JETOUR X70 PLUS)

3 세대 퀄컴 콕핏 플랫폼은 몰입 형 그래픽, 멀티미디어,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 기반으로 설계된 퀄컴에서 최초로 지난해 발표한 AI 기반 확장형 자동차 등급 디지털 조종석 플랫폼이다.

이제, 제투어 X70 PLUS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으로 고난도 컴퓨팅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3 세대 퀄컴 콕핏 플랫폼을 활용하여 차내 가상 비서에 대한 고도로 직관적인 AI 경험으로 차량과 운전자 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등을 포함하여 높은 수준의 운전자, 몰입 형 그래픽, 프리미엄 오디오, 고급 무선 기술, 차량 내 또는 외부 카메라 처리 기능,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하는 퀄컴의 디지털 조종석을 도입하여 보다 지능적이고 안전하며, 풍부한 운전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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