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온라인 서밋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술이 가져다 주는 번영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정부 관계자, 기관, 업계가 함께 기술 신뢰를 재정립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구성
화웨이가 한국시간, 12월 1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020 트러스트 인 테크 서밋(Trust in Tech Summit)’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감형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온라인 서밋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술이 가져다 주는 번영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정부 관계자, 기관, 업계가 함께 기술 신뢰를 재정립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WPP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테판 프레토리우스(Stephan Pretorius)의 '불신으로 가득했던 2020년'이란 주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CTO 폴 스칼런(Paul Scanlan) '2020년, 혁신의 원년',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 '경제 성장 결국은 기술 협력에 달려있어', STL 파트너스 공동창립자 크리스 바라클러프(Chris Barraclough) '5G, 2030년에 1조4000억 달러의 가치 통해 산업 전반에 영향력 행사'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스테파니 린치-하비브(Stephanie Lynch-Habib) '지능형 커넥티비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혁신과 표준',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최고디지털전환책임자 에드윈 디엔더(Edwin Diender) '코로나19와의 사투 그리고 희망' 옥스포드대 이안 골딘(Ian Goldin) 교수 '기로에 선 세계화', 런던정경대 진 케유(Jin Keyu) 교수 '기술의 진정한 가치 발굴을 위한 개방형 협업의 필요성'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라이언 딩(Ryan Ding) 사장이 '이기술 신뢰와 기술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 실현' 등의 각각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어 통역도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화웨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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