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투자로 종잣돈 모으기를 독려하는 ‘꾸준히 목표달성’ 서비스를 핀트 앱 내 새롭게 선보였다.
꾸준한 투자로 종잣돈 모으기를 독려하는 ‘꾸준히 목표달성’ 서비스를 핀트 앱 내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 간편투자 시대가 활짝 열린 해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투자 및 관리를 수행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포트폴리오 구성 및 매매를 자동으로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자산 리밸런싱을 해주는 등 초보 투자자도 쉽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가 일일이 대응하기 힘든 시장 변화에 인공지능이 빠르게 대처하며 투자 편의성을 높여준 로보어드바이저는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동학개미 열풍과도 시대적 흐름을 함께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실제,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국내 최초, AI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의 경우, 최근 누적 투자일임 계좌수가 71만 건이 넘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30%의 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운용자산(AUM) 역시 동기간 700% 이상 성장하며 온택트 시대 새로운 투자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트에서는 최소 20만원부터 개설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문턱 낮은 투자를 즐길 수 있다. 인공지능이 고객 개개인에 맞게 돈을 굴려줘 1:1 맞춤형 투자 서비스를 실현한 서비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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