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정 외국 군대에서 새로운 물리적 원칙에 기반한 무기의 출현을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러시아 대통령 공보실
사진:러시아 대통령 공보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미래에 무기를 통제하는 데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것이 전투가 진행되는 방식을 크게 결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난달 22일, 러시아 국방부 이사회의 확대회의에서 말했다.

푸틴은 "인공지능 요소를 가진 무기와 하드웨어는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되고 테스트되고 전투 훈련에 활용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무기는 오늘날뿐만 아니라 가까운 장래에 전투 결과를 크게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육군과 해군의 기술적인 현대화가 새로운 형태와 현장 활동 수단이 도입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하고 전쟁 과학을 발전시킬 것을 요구했다. 현대 무력 충돌과 지역 전쟁의 경험을 연구 할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측도 중요하다며, "특히, 특정 외국 군대에서 새로운 물리적 원칙에 기반한 무기의 출현을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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