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중개 회사인 TBI는 통신 및 협업을 강화하고 단순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에서 제공되는 통합 콜센터 및 인공지능(AI) 컨택센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Avaya)를 공급업체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BI는 이제 일체형 클라우드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 솔루션인 링센트럴(RingCentral)과 어바이어 원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Contact Center as a Service) 솔루션에서 어바이어 클라우드 오피스(Avaya Cloud Office)를 제공한다.

단일 플랫폼을 통해 전달되는 통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음성 통화, 팀 메시징, 비디오 미팅, 회의 및 파일 공유를 단일 솔루션으로 가능케 함으로써 어바이어 클라우드 오피스는 직원들이 어디에 있든지, 어떤 장치에서든 전화, 회의 및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비용과 복잡성을 줄인다.

어바이어 원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컨택센터 솔루션은 조직이 인공지능(AI)과 통찰력, 지식 및 리소스를 활용하면서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모든 접점을 연결하고 조정하기 위한 고객 및 인력 참여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고객 경험 센터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