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데이터/AI 분야 정부지원사업 상담... 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접근성 향상 기대

박상원 대표 "인간과 인공지능이 선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 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AI 데이터 구축/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고 밝혔다.  
박상원 대표 "인간과 인공지능이 선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 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AI 데이터 구축/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고 밝혔다.  

최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기업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이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AI 학습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데이터 생산 및 거래를 촉진하는 ‘데이터 컨트롤타워’ 설립을 앞두고 있는 등 국가적으로도 AI 및 데이터 시장 혁신과 경쟁력 있는 기업의 데이터 및 기술 접근성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사업이 주목받는 추세다. 

AI 학습데이터 전문기업 딥네츄럴(대표 박상원)은 이러한 인공지능 시장 활성화 흐름에 힘입어 자사가 운영중인 AI 학습데이터 구축 서비스 ‘딥네츄럴 AI’ 의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딥네츄럴 AI’ 로고이미지
‘딥네츄럴 AI’ 로고이미지

AI 및 데이터 관련 지원사업의 규모는 확대되는데,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스타트업이나 데이터 라벨링이 필요한 소규모 창업자를 우선 돕는 것이 접근성 강화의 주요 포인트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AI 시장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딥네츄럴은 내다봤다. 

다양한 기업의 AI 및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딥네츄럴은 데이터 분야 지원사업 관련 다양한 영상 및 텍스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고민을 가진 스타트업과 소규모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내 AI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이번 1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딥네츄럴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과정
딥네츄럴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과정

한편, 딥네츄럴은 2019년 여름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KB금융지주, 국립국어원, KAIST 등 50여개사와 함께 고난도 인공지능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 라벨링 및 AI 엔진 구축 등을 진행해온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포함하여 NIA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분야 4개(질병진단이미지, 구강계질환, 도서요약, 어류행동) 선정, NIPA AI바우처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정부 데이터 댐 관련 사업 경험 역시 보유하고 있다. 축적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는 약 334만건 이상으로, 이를 통해 고객사의 데이터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전망이다. 

박상원 대표는 “최근 시장 흐름에 발맞춰 학습데이터 구축과 활용은 이제 그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시장에 정보 불균형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과 인공지능이 선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 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AI 데이터 구축/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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