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카메라 외 다양한 센서들(온습도, 가연성센서,기울기 등)을 기반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AI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여 90%이상의 정확도를 갖는다.

솔루션 개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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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렛(대표 신동화)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재난 감시 솔루션인 '오조프로텍트(OZO Protect)'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조프로텍트는 AI카메라가 시각적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위급상황을 (화재,가스,낙상 등)감지하고 사고 발생 시 재난 최소화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는 카메라 외 다양한 센서들(온습도, 가연성센서,기울기 등)을 기반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AI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여 90%이상의 정확도를 갖는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사고 현장의 영상을 관리자에게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으로 전달하여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OZO무선형제품은 건설현장이나, 인테리어현장, 시설관리 현장의 경우 통신, 전기설비를 하기 힘들다. 라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설비가 없는 현장에서도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무선형 AI 재난 감지기다.

트리플렛은 “기존 솔루션의 주 타켓이었던 귀중품 창고, 공장, 병원, 요양원에 더해 전기설비 및 통신 설비가 어려운 건설현장, 인테리어공사 현장 등에서 화재나 인명사고 방지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OZO Protect는 인공지능카메라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감시 솔루션으로 해당 기반 기술은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다양한 시장과 기술에 융합과 확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트리플렛은 SK텔레콤의 True Innovation Program에 선정되어 기능형 화재감지기를 공동 개발하여 여러 고객사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 ‘젠스타’를 통해 재난감시 IoT솔루션을 병원, 대형 빌딩 등에 납품 중이다.

또한 AI카메라 기술을 활용하여 Retail AI솔루션 , Forecasting AI 솔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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