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학습 데이터 셋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다양한 주석 도구인 복싱(Boxing), 폴리곤(Polygon), 랜드마크(Landmark), 스켈레톤(Skeleton), 큐보이드(Cuboid), 세그먼트(Segment) 등을 이용하여 사전 라벨링 된 학습 데이터를 제공한다.

티벨(대표 김종균)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최적화된 라벨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자동화 플랫폼 'SSLO'를 선보인다.

AI 자동화 플랫폼 'SSLO'은 데이터 수집에서 정제, 가공, 분석, 시각화까지의 자동화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술 분야 중 티벨의 주력제품인 라벨링 솔루션은 AI 학습 데이터 셋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다양한 주석 도구인 복싱(Boxing), 폴리곤(Polygon), 랜드마크(Landmark), 스켈레톤(Skeleton), 큐보이드(Cuboid), 세그먼트(Segment) 등을 이용하여 사전 라벨링 된 학습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존에 활용된 주석도구는 1차원적인 기술로 반복적인 수작업, 시간 낭비, 작업량의 한계 등의 문제점이 도출된다. 반면, 이를 자동화 기술로 승화시킨 자동화 툴, 스마트 펜 등이 포함된 AI 자동화 플랫폼은 소요시간, 작업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98%의 정확도 있는 기술을 마련한다.

한편, 티벨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전문적인 기술로 확실한 데이터 및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는 실천정신이 깃든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신속한 A/S’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이미지 인식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R&D와 혁신으로 라벨링 자동화 기술을 개발함에 있어 끊임없는 노력 중에 있다.

실제, 협력 업체마다 가속화된 업무 대응, 활용가치 있는 데이터 전달,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가공 데이터의 품질 만족도를 제고하였으며, 향후 해외시장 개척으로 라벨링 플랫폼의 영역을 확대시켜 차별화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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