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의료/물류/보안/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 이미지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뉴로알' 이미지

뉴로클(대표 이홍석)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 뉴로알'을 선보인다.

이번 AI EXPO KOREA 2021는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등 인공지능(AI)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공유하며, 네트워킹 할 수 있다.

뉴로클은 전시회에서 신기능이 대거 추가된 뉴로티와 뉴로알 2.2버전을 선보인다.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딥러닝 전문 지식이 없어도 GUI 조작으로 이미지에 맞는 최적의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다.

또한 체계적으로 학습용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 산업용 고성능 서버 PC부터 실험용 모형 자동차까지 최적화되어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의 기능을 앞세워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의료·물류·보안·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로클의 부스에서는 제약품 외관 불량 검사, 물류 패키징 검수, 의료 CT 이미지 분석 등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제 각 분야에서 AI 기술이 도입된 사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 실제 AI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현업 담당자 뿐만 아니라 교육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EXPO 2021을 통해 당사 제품의 신기능을 전시회를 참관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AI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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