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대표 이준혁)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쿼리기반 딥러닝 기계학습 시스템 (QTOSS. Query Based Training Optimization Software System)’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QTOSS은 쿼리기반의 딥러닝 시스템으로 딥러닝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딥러닝 프레임워크가 데이터베이스에 플러그인 형태로 연결되어 사용자의 요청 쿼리에 따라 딥러닝 학습 프레임 워크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머신러닝 및 추론을 수행하고 결과를 저장한다.

이와 함께 선보인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은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고객가치 극대화, 공유 패러다임 및 글로벌 환경규제로 인한 시장 확대가 가속화가 예상된다.

자율주행 성장이 거듭할수록 자율주행 차량 내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의 가장 기본인 수집된 데이터에 대해 비식별화 및 데이터 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정성 확보가 필수인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필수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은 다덱 이노폴리스와 연구소와 함께 연구 및 기술개발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영상처리, 딥러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주요 보유 솔루션 및 기술은 AI 머신러닝, 임베디드 에뮬레이터, 저작도구(Authoring Tools), 모델러, 플랫폼 미들웨어 기술, 이미지 처리 및 검색 기술과 다양한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로 이종학습 모듈을 위한 공통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픈 소스 IDE 환경에서 딥러닝 모듈을 확장하여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머신러닝 툴 플랫폼과 엣지 인공지능으로 온 디바이스(모바일) 검출, 분류 등과 객체 위치추적에 필요한 인식 기술, AI 로봇-비전 등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