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정보 검색 솔루션 오픈쿼리 에스이(openQuery SE)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언어분석 솔루션 티아나 인사이트(TeAna Insight)를

아이브릭스 부스 전경
아이브릭스 부스 전경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2021)에 참가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아이브릭스는 AI 서비스, 클라우드 검색서비스, 비정형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자언어처리(NLP) 기업이다.

아이브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솔루션 중에서도 현재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정보 검색 솔루션 오픈쿼리 에스이(openQuery SE)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언어분석 솔루션 티아나 인사이트(TeAna Insight)를 선보였다.

특히, openQuery S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검색과 색인의 Scale-out을 지원하는 검색엔진으로 참관객의 주목을 끌었다.

이 솔루션은 뛰어난 분산기술을 바탕으로 무중단 서버증설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점 때문에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전환하는 글로벌 기업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최근, Enterprise Data Lake 구축 사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 LG전자부터 KBS, 아프리카TV 등의 고객이 아이브릭스의 openQuery SE를 도입해 검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openQuery SE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오픈소스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글 형태소분석기와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Localization을 위한 Plug-in을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 사이트는 물론 글로벌 사이트까지 커버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GS인증 및 조달상품 등록까지 완료해 제품의 공신력을 확보한 상태이다. 최근에는 추천 기능을 탑재하여 초개인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해 가장 트렌디한 검색엔진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아이브릭스는 별도의 코딩작업 없이 GUI기반 컴포넌트로 쉽게 TA(Text Analytics)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TeAna Insight를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키워드를 추출하고 언어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의 VOC와 전자상거래 분석, 마케팅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어 관람객의 관심과 도입 문의가 쇄도했다.

아이브릭스 관계자는 “최근 클라우드 중심의 IT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AI 솔루션 또한 IT 인프라 환경에 맞게 민첩하고 지능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아이브릭스는 기업의 성공적인 AI 도입과 분석 업무를 위해 점점 보편화되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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