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섭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된 만큼, 이때까지 가이온이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섭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된 만큼, 이때까지 가이온이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최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대해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산업별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금융-산업 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단계 및 자금수요 등에 맞춰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가이온은 안정적인 배송용 드론 제작 기술과 실제 테스트베드(시험장)를 운영했던 데이터를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드론의 범용 운영을 위한 기체 데이터 및 비행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지에서 화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드론-로봇 결합 실내외 배송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가이온 강현섭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된 만큼, 이때까지 가이온이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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