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으로 25나노미터(nm),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총 사업비 30억원

김형철 대표는 "XAVIS는 지난 10여 년간 X-ray 검사기 개발로 쌓인 기술과 노하우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에 국내 최초로 AI기반으로 25나노미터,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개발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대표는 "XAVIS는 지난 10여 년간 X-ray 검사기 개발로 쌓인 기술과 노하우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에 국내 최초로 AI기반으로 25나노미터,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개발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1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우수기업연구소(Advanced Technology Center)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45개 중소·중견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했다.

특히, 이날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사업자로 선정된 자비스(대표 김형철 XAVIS)는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25나노미터(nm),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분야로 총 사업비 30억원 규모로 2024년 말까지 45개월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ATC+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을 성장 시키고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이날 “ATC 기업이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확대, 연구개발 결과의 시장 성과로의 연계, 민간의 혁신활동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등의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비스 김형철 대표는 "XAVIS는 지난 10여 년간 X-ray 검사기 개발로 쌓인 기술과 노하우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에 국내 최초로 AI기반으로 25나노미터, 고해상도 3D 엑스레이를 이용한 비파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개발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 ‘자이온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 수요는 오는 2026년에는 10억 8천여만달러(한화 1조 2천억여원) 규모로 한 해 평균 7%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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