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코딩, MIT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앱만들기, 아두이노 C언어 코딩, 인공지능, 3D 모델링까지 폭 넓은 교육 커리큘럼

교육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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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대표 권기동)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SW강사 양성과정’을 타이틀로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영남권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의 사회적 경제 활동 참여 유도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부터 메이키메이키를 활용한 블록코딩, MIT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앱만들기, 아두이노 C언어 코딩, 인공지능(AI) 수업, 3D 모델링까지 폭 넓은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 역량을 강화시키는 실습 과정까지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총 60명의 신입생이 SW강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온라인 강의 특성상 수강 중 진도를 놓치게 되어도 온라인 다시보기가 제공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료가 가능한 점이 취업소외계층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이번 무료 수강은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8주간(월, 화, 목, 금) 진행 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모든 교육을 완료한 수강생은 자사 민간자격증인 ‘SW융합코딩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업 교육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게 된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는 “‘취약계층 ICT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SW기업으로의 고용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강사 양성과정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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