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리걸테크 스타트업 리걸프로텍(대표 최규진)이 AI가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없어도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내용증명 문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 등과 같이 AI 문서 자동생성 솔루션을 통해 비대면 원스톱 서류발송 플랫폼 사업을 가속화한다.

특히 솔루션은 법률 문서 작성에 필요한 조항 및 문구와 관련된 법제처 데이터를 학습시킨 법률 키워드 AI검색 및 색인서비스 솔루션과 비대면 전자계약의 필요성을 인지, 이를 고도화 시켰다.

리걸프로텍은 벤치기업 및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에서 T-5의 기술평가등급의 우수기술기업으로 SW솔루션 분야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개발기술’과 관련 특허 3개 등록하였으며, 자체 브랜드 상표 2개를 등록으로 관련업계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초창기 개발 모델로서 렛츠멜로디(Let’s melody)가 있으며, 블록체인 분산저장 기술을 활용한 창작자 저작권 보호 및 안전거래 비대면 전자계약 플랫폼이다. K팝, 한류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음악인 창작자의 저작권보호 및 음원 콘텐츠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NFT(non-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대에 걸맞는 블록체인 암호기술 정착을 위해 연구 및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리걸프로텍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IT기업의 현지 기업 계약 업무를 지원하는 B2B 전자계약 솔루션으로 관련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기존의 페이퍼 계약서를 이미지로 만들어 PDF파일 등으로 변환한 디지털 문서는 해킹 및 위변조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계약 내용을 데이터로 쪼개어 정형화하고, 블록체인 분산저장을 활용해 해시정보를 기록, 계약서 원본 위·변조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최초 계약 체결부터 완료까지 전체 진행 사항을 계약 당사자들이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리걸프로텍은 이런 차별성과 핵심역량을 발전시켜 2021년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IT기업을 위해 현지파트너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AI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더 나아가 자동 추천된 현지 기업과 비대면 전자계약 원스톱 S/W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리걸프로텍 최규진 대표는 법학을 전공, 지식재산권 관련 법인과 변호사 사무실에서 다수의 법률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 법률부터 B2C, B2B 전자계약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반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