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AI를 접목한 콴다가 글로벌 20개국 이상에서 교육차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컨슈머 성장을 일구어낸 과정을 공유

매스프레소 남연수 CFO는  Citigroup 홍콩에서 10년 동안 투자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개 이상의 IPO와 자본 증가를 이끌었다. 또한 베이징에 본사를 둔 Qualcomm Ventures의 투자 전문가였으며 5G, 인공지능, 로봇 및 IoT와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를 관리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홍콩 최고의 부자 리카싱이 중국 북경에 설립한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원 장강경영대학원(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 MBA를 받았다(사진: ASU+GSV’서밋)
매스프레소 남연수 CFO는  Citigroup 홍콩에서 10년 동안 투자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개 이상의 IPO와 자본 증가를 이끌었다. 또한 베이징에 본사를 둔 Qualcomm Ventures의 투자 전문가였으며 5G, 인공지능, 로봇 및 IoT와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를 관리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홍콩 최고의 부자 리카싱이 중국 북경에 설립한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원 장강경영대학원(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 MBA를 받았다(사진: ASU+GSV’서밋)

미국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에서 9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서밋에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앱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대표 이종흔, 이용재) 남연수 CFO가 참해 교육에 AI를 접목한 콴다가 글로벌 20개국 이상에서 교육차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컨슈머 성장을 일구어낸 과정을 공유했다.

ASU+GSV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와 GSV (Global Silicon Valley)가 매년 개최하는 에듀테크 컨퍼런스로,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빌 게이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진행된 이번 행사는 1만 5천여 명 이상의 교육 스타트업 관계자, 유명 기업가, 투자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 교육에 집중한 ‘BC to AD (Before Covid, After Disease), ‘모두가 미래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이미지
행사이미지

매스프레소는 지난 5월 주최사인 GSV가 디지털 학습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장 기업을 선정하는 ‘GSV EdTech 150’에 Duolingo, Udemy 등 에듀테크 유니콘과 함께 이름을 올려, 국내 기업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장영준. Riiid)와 함께 선정되었다.

매스프레소에서는 남연수 CFO가 ‘전례 없는 컨슈머 성장을 이룬 에듀테크(Edtech achieves unprecedented consumer adoption)’ 세션에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참여하였다. 남 CFO 외에도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스페이스X 직원들을 위해 설립한 Ad Astra 학교의 온라인 서비스 Synthesis를 비롯해 미국 에듀테크 기업 3사 리더가 연사로 참여하여 기업 성장 원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변화에 대해 토론하였다.

남 CFO는 이 세션에서 교육에 AI를 접목한 콴다가 글로벌 20개국 이상에서 교육차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컨슈머 성장을 일구어낸 과정을 공유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교육 산업의 변화에 대해 토론하였다. 

ASU+GSV 서밋의 '전례 없는 컨슈머 성장을 이룬 에듀테크’ 세션' 에서 남연수 매스프레소 CFO가 콴다의 글로벌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빈 장 GSV 투자 심사역 및 세션 모더레이터,  남연수 매스프레소 CFO,  앙커르 낙팔 티쳐블 CEO,  안나 로레나 파브레가 신테시스 Chief Evangelist, 로렌스 코식 겟셋업 창립자.
ASU+GSV 서밋의 '전례 없는 컨슈머 성장을 이룬 에듀테크’ 세션' 에서 남연수 매스프레소 CFO가 콴다의 글로벌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빈 장 GSV 투자 심사역 및 세션 모더레이터, 남연수 매스프레소 CFO, 앙커르 낙팔 티쳐블 CEO, 안나 로레나 파브레가 신테시스 Chief Evangelist, 로렌스 코식 겟셋업 창립자.

남 CFO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락다운을 겪으면서 교육시장에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더욱 가속화될 에듀테크 혁신을 비롯해 특히 콴다가 풀고자 하는 AI를 통한 교육의 접근성(accessibility) 향상에 대한 많은 투자자 및 업계의 공감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스프레소는 2018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매달 980만 명의 학생이 사용하는 글로벌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 중 80%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다. 글로벌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56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200억을 기록했다.

매스프레소는 올해 5월, 공격적인 인지도 강화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추가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25억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와 정교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국가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VOD, 교재 출판 등 다방면에서의 교육 자원 제공을 통해 통합적인 현지 교육 파트너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