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보호자가 아기의 체온, 심장박동, 호흡수 등의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베이비 크립(Baby Crib)

 'AI스마트 침대' CES 2022 혁신상 수상
 'AI스마트 침대' CES 2022 혁신상 수상

첨단 의료공학기술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엠마헬스케어(대표 손량희)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아기 침대인 ‘베베루시(Bebelucy)’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IoT 기반의 ‘베베루시(Bebelucy)’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보호자가 아기의 체온, 심장박동, 호흡수 등의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베이비 크립(Baby Crib)이다.

비접촉 신호인 영상기반의 인공지능 기법을 사용하여 아기의 생체신호 모니터링 뿐 아니라, 주변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의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며, 실내 가전 제품(공기청정기, 냉난방기)과 통신하며 최적환경을 유지 및 제어 할 수 있다.

그 외, 아기의 수면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수면유도모션 기능과, 임신 중 엄마의 심박소리를 녹음하여 화이트 노이즈로 사용하며 출산후 영유아의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