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식탁은 ‘배송예측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 시스템은 오늘식탁에서 배송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내가 받아볼 상품이 언제 도착할 지 사전에 예측해 제공하는 것이다. 

오늘식탁은 ‘배송예측 ai시스템’의 평균 예측 정확도가 87%에 이른다고 발혔다. 

오늘회 서비스를 운영하는 초신선 버티컬 플랫폼, 오늘식탁이 AI,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배송도착시간을 예측하여 제공한다. 

시스템 고도화를 시켜 배송대행 사업인 ‘오늘회 러쉬’에 적용하여 오늘회 러쉬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의 고객들에게도 정확한 배송예측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받으면서 오늘식탁이 B2C을 기반으로 한 배송 I T기술의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송시간을 예측하는 것은 공유배송기사를 통한 당일배송 시스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배송 단건을 수행하는 이륜차 배달과는 달리 공유배송은 사륜차를 기준으로 3시간 내에 배송물량을 묶음처리하고 고객들에게 배송을 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고객들은 3시간 내 배송완료를 약속받으나 3시간 사이 언제쯤 도착하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배송예측 AI서비스로 고객들의 구매허들을 낮출 수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물류기사들의 배송 동선 및 배차 생산성 등 계획을 더욱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어 각종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가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식탁의 ‘배송예측ai 시스템’은 주문관련 정보, 각종 마케팅, 강우-강설 같은 기상청 정보 등의 빅데이터는 물론 오늘식탁만의 배차 AI 시스템으로 축적해둔 각종 변수를 기반으로 하여 특정 지역의 배송도착시간을 예측하는 것이다. 

오늘회의 주문건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 정밀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오늘식탁의 설명이다. 

최병혁 오늘식탁 부대표는 "고객님들은 주문하기 전에 오늘회 구매 사이트를 통해서 오늘회를 받아볼 지역의 배송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며 “AI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성장할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사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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