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과 디지털 휴먼 기술로 음악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선도...

장순철 대표(사진)는 이번 행사에서 AWE의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메타버스 XR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MUTA XR’을 소개하고 파트너쉽을 제안했다.
장순철 대표(사진)는 이번 행사에서 AWE의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메타버스 XR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MUTA XR’을 소개하고 파트너쉽을 제안했다.

인공지능(AI) 음악과 디지털 휴먼 기술로 음악 메타버스 생태계 혁신 기업 이모션웨이브가 최근 진행된 'AWE Nite Seoul(AWE 서울)'에 참가하여 MUTA XR을 선보였다.

‘AWE Nite Seoul : Bulid the next XR future with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세계 25만여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AWE 네트워크가 26번째 글로벌 지역 챕터인 'AWE 서울'을 개설하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국내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4개 기업이 피칭 무대에 올랐으며 AI 음악과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음악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가 무대에 올라 피칭을 진행했다.

장순철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AWE의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메타버스 XR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MUTA XR’을 소개하고 파트너쉽을 제안했다.

MUTA XR은 AI 음악과 디지털 휴먼, 그리고 NFT가 연계된 웹 3.0 형식의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MUTA XR 개요
MUTA XR 개요

MUTA XR에 접속한 사용자는 디지털 휴먼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음악 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연이나 방송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자체 보유한 AI 음악 기술로 MUTA XR 내에서의 음악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며 창작된 콘텐츠를 NFT로 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 블록체인 생태계도 구현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메타버스와 결합되면서 다양한 XR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기술력을 갖춘 몇몇 기업들만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며 "MUTA XR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소규모 단체 및 아티스트들이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음악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모션웨이브는 올해 하반기에 MUTA XR을 론칭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진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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