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진의 FAIP3.0은 딥러닝 기반 AIoT MLOps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학습·알고리즘개선·주기적 배포까지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제공... AI알고리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AI 안내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 확보.

(왼쪽부터) 모트렉스 전략기술센터 김재철 센터장, 펀진 김득화 대표.
(왼쪽부터) 모트렉스 전략기술센터 김재철 센터장, 펀진 김득화 대표.

국내 대표적인 AIoT솔루션 및 모빌리티 전문기업 (주)펀진(대표 김득화)이 (주)모트렉스(대표 이형환)와 안전한 승하차 시스템 'AI안내원'을 위한 딥러닝 기반 탑승자 위험인식 '고급승객지원시스템(Advanced Passenger Assist System. 이하, APAS)' 및 '펀진 AIoT 플랫폼(이하, FAIP)' 플랫폼 공동개발 업무 협약(MOU)을 최근 체결하고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펀진과 모트렉스가 함께 구축할 APAS/FAIP플랫폼은 모트렉스의 APAS와 펀진의 FAIP3.0을 활용할 계획이다.

모트렉스의 APAS은 탑승자들이 승하차 시점에서 발행할 사고 위험을 학습하고 비전 인식으로 위험요소를 판단하여 승하차 탑승객들에게 음성안내로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펀진의 FAIP3.0은 딥러닝 기반 AIoT MLOps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학습·알고리즘개선·주기적 배포까지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제공한다. 또한, 출시 이후에도 AI알고리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AI 안내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펀진은 데이터 수집부터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하는 End-to-End Service 통합형 AIoT MLOps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AI솔루션를 제작하고 개선하여 AIaaS(AI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인포테인먼트 및 모빌리티 전문 제공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펀진은 AI 모빌리티(Mobility)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등 AI Mobility에 적용 가능한 FAIP3.0 AIo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FAIP3.0은 영상 기반 AI Edge와 Auto MLOps가 적용된 AIoT 플랫폼이다. FAIP3.0을 활용하여 국내의 자율주행 차량, Field용 로봇 제조사 및 Mobility 서비스 사업자에게 AIoT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모트렉스는 차량내 AVNT, 디지털클러스터, RSE에서부터 최근 목적형 차량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그리고 DSM솔루션, AI안내원, HMI 등을 완성차 및 모빌리티 사업자에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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