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ABB는 함께, 제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누릴 강력한 솔루션을 창출 할 것!!

이미지:각 사, 편집:본지

ABB와 IBM은 ABB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연결된 장치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용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ABB 어빌리티(Ability™)와 IBM 왓슨(Watson)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유틸리티, 산업, 운송 및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양사는 25일(현지시각) 각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은 ABB의 산업에서의 깊은 도메인(deep domain) 지식과 IBM의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은 물론 각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결합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으며, ABB 어빌리티와 IBM 왓슨의 강력한 조합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현재의 연결된 시스템을 넘어서 산업을 위한 산업의 가동률, 속도 및 산출량을 감지, 분석, 최적화 및 수행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산업 운영 및 기계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차세대 산업 기술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5일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서 ABB Watson IoT, 고객 참여 및 교육 총괄 매니저, 해리엇 그린(Harriet Green)과 IBM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귀도 주레(Guido Jouret)가 인지 기계 및 산업 기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사진:IBM)

또한 ABB와 IBM이 함께 개발할 획기적인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군은 기업이 품질 관리 개선, 다운 시간 단축, 산업 프로세스의 속도 및 수율 향상과 같은 가장 큰 산업 과제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를 이해, 감지, 추론하고 조치를 취하고 비효율적인 프로세스 및 중복 작업을 제거하는 프로세스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ABB CEO 울리히 스피어스호퍼(Ulrich Spiesshofer)는 "7 천만 개의 연결된 장치, 70,000 개의 디지털 제어 시스템 및 6,000 개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ABB는 산업 공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도 업체이며, 고객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한지 40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IBM은 인공지능 및 인지컴퓨팅의 선두 주자입니다. IBM과 ABB는 함께 고객들로 하여금 제 4차 산업 혁명의 혜택을 누릴 강력한 솔루션을 창출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IBM 회장이자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ABB와의 이 중요한 협력은 왓슨을 제조, 유틸리티, 운송 등의 산업 분야로 더욱 깊숙이 적용할 것이며, 왓슨의 광범위한 인지 능력과 플랫폼에 대한 독자적인 지원으로 광대한 새로운 리소스와 우리는 이 새로운 산업 시대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