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DNN-IP를 이용한 화상 인식의 이미지로 상단은 실물 화상이며, 하단은 DNN-IP를 이용하여 대상물을 판별한 화상이다(이미지:덴소)

덴소(DENSO, 대표 아리마 고지, 有馬 浩二)와 도시바(Toshiba Corporation)는 IoT를 활용 한 제조업과 고도 운전 지원 및 자동운전의 실현을 위해 협력 관계의 강화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본 협력은 덴소가 자동차 시장에서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과 제품 생산 능력과 도시바의 화상 인식 기술, IoT·인공 지능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융합시킴으로써 급격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도 양사는 첨단 운전 지원 · 자동 운전 분야에서 영상 인식 시스템을 위한 인공 지능 기술화상 인식 인공지능기술(DNN-IP, Deep Neural Network-Intellectual Property)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왔으며, 자동차 용 리튬 이온 배터리 팩과 자동차 전장 ECU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