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최종 수상자 20팀을 선정하고 총 15억원(최대 3억원)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여했다.‘도전! K-스타트업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이다.각 부처가 소관 분야별 예선리그를 운영했고, 각 예선리그를 통과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통합본선·왕중왕전을 주관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올해는 지난
인공지능(AI) 기반 식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인포보스(공동대표 손장혁·박종선)는 효소유전자의 아미노산 서열을 통한 EC Number예측을 위한 유전체 AI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인공지능이나 생물정보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인포보스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로 사용되는 인공지능 학습용 유전체 데이터셋은 해당화(Rosa rugosa) 유전체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자 약 6만9천여건으로, 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한-캐나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프랑수와-필립 샴페인(Franç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Canadian Minister of Innovation, Science and Industry)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 대사대리, 세바스티앙 르미르 연방의회 하원의원을 포함한 정부대표단과 배터리 소재·재활용, 자동차부품, 나노공정 기술, 음악 기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 인공지능(AI) 연구개발 경진대회(이하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시즌1 시상식을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었다.‘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경진대회로 당초, 단년으로 1차(’17), 2차(’18)대회를 개최하였으나 기술고도화를 위해 2019년부터 다년도 대회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올해 3차~5차 결선 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LG CNS가 미래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LG CNS는 ‘AI지니어스 아카데미 챌린지데이’를 열고, 우수한 AI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들을 시상했다.‘AI지니어스 아카데미’는 LG CNS가 자체 개발한 진로 설계형 DX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지니어스’와 다른 별도의 프로그램이다. ‘AI지니어스 아카데미’는 교육대상이 고등학생이며, 1년간 AI·빅데이터·코딩교육과 LG CNS DX정예전문가의 진로특강 등을 제공한다.이번에 개최한 ‘챌린지데이’는 AI지니어스 아카데미의 마지막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 ‘SEF2022(Software Edu Fest 2022)’를 개최된다. ‘SEF2022’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비전, 진로, 학습법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소통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주최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관련 기관들이 후원을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TV, 메타버스 ZEP,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사)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유창동)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22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한국인공지능학회 하계∙추계 학술대회는 올해까지 총 7차례 개최됐으며, 학계 및 산업계에서 인공지능(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한국 AI 기술의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네이버는 공동 개최를 통해 국내 AI 연구 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의 다양한 AI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한층 확대하며 글로벌 AI 리더십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와 육군본부 인공지능정책과는 함께 관련 AI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인공지능 발전 정책·사업 설명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의 회원사 중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육군 간 AI 발전의 공감대 형성 및 민간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육군의 인공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추진전략 소개와 인공지능 사업 과제(육군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 소요)안내, 육군 사업협력을 위한 절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2022년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중 ‘한국 전통 수묵화 화풍별 제작 데이터’ 구축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수묵화 화풍별 이미지 데이터 셋을 구축하여 성과 전시회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축 완료된 7,331점의 수묵화 작품을 학습하여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Stable Diffusion으로 수묵화 화풍별 이미지를 생성을 진행하였으며, DCGAN, CycleGAN과 같은 모델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기존의 이미지를 변환하여 수묵화 화풍의 특징을 살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가 여성 창업가를 테마로 한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Google Asia Women Startup Forum)’을 17일 개최했다.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의 여파로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업계의 불균형을 완화해 여성 창업가들의 해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러한 노력의 일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의 취업 고민을 돕기 위해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공동 주최한다.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 사가 참여해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취업컨설팅, 취업성공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그간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하게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은 국내 대표 디자인산업 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2022’의 홍보대사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Rozy)’를 14일 위촉했다.로지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과 목소리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제1호 가상 인플루언서이다.로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추구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휴먼으로서, 영원한 23세이다. 2020년에 데뷔한 이후, TV 광고 모델을
2016년에 시작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가 국내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우수 인재의 유입을 통해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의 개방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최근 글로벌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한민국 서울의 창업생태계 순위는 작년 16위에서 6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발표 이래 최초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TOP 10’에 진입했다.그 위상에 걸맞게 올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현대차·기아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술 경험을 신속하게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개방형 혁신 상품 개발 플랫폼이다.올해 행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및 고객,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고객가치가 되다(Digital to Valu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한금융은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해온 DT 성과와 그룹의 디지털 핵심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2,100만명이 이용하는 신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600만명이 선택한 마이데이터, 인공지능(
글로벌 오픈소스 선도기업 레드햇의 업계 최대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가 고객 및 파트너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레드햇 서밋 커넥트는 기업이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각종 IT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강조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디
SK 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기술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이 막을 올렸다.8일, 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17개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라우드, 보안 등 총 10개 분야 127개의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이 개막됐다.'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SK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는 핵심 기술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고 전시를 체험 할 수 있다.SK그룹 ICT위원장을 맡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삼성전자와 협의해 2023년부터 광주지역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아웃사이드 광주’ 사업을 추진한다.‘C-Lab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서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C-Lab 아웃사이드 광주’ 사업 참여 대상은 창업 5년 이하 광주광역시 소재 스타트업으로 본사가 광주에 소재하고 광주시에서 주요 업무를 시행하는 업체,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입주시설에 입주가능한 업체 등이며, 접수는 14일부터 12월2일까지 삼성씨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선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4일 서울 서초구 KB Innovation Hub센터에서 스타트업과의 제휴 ·연계를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2022 하반기 피치데이(Pitch Day. 이하, 피치데이)를 개최했다.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피치데이’는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개최되어 금번에 9회째를 맞이 하였으며 지난 9월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3개 스타트업과 KB금융이 과거 투자했던 6개 스타트업 등 총 29개사가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데이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인공지능(AI) 전공 학생팀 '스누비(SNU-BI)'가 '국제로봇콘테스트 및 R-BIZ challenge(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국제로봇콘테스트는 10개 대회 51개 종목, 8회를 맞은 R-BIZ챌린지는 4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종목별 지역 예선전 등을 거쳐 선발된 2,714개 팀, 4,130여 명이 참여했다.그 중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는 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