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이광형)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초빙석학교수에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까지 3년이다.이번 임용은 지난해 6월 KAIST와 SM 엔터테인먼트가 체결한 ‘메타버스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류 문화를 선도해온 창작자를 교수로 초빙해 공학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주도하는 거대하고 창의적인 협업을 목표로 한다.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스리지 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이수만
쓰리빅스(대표 박준형)는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과 ‘바이오 빅데이터와 AI 기반 감염질환 진단 마커 및 치료제 개발’, AI 대학원과는 ‘인공지능 융합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 및 인적교류’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차례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쓰리빅스는 '바이오 헬스'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위한 기술협력 등의 공동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은 부산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쓰리빅스 박준형 대표는 “앞으로 국민 건강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AI신약설계연구센터(센터장 김영훈)와 지난 23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AI신약설계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여재천 사무국장,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 AI신약설계연구센터 김영훈 센터장, 이윤수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과 분자모델링 신약설계 전문인력 양성 교육 사업 홍보, 신약설계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산·학·연 신약 공동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총 집약된 새로운 검색 브랜드 ‘에어서치(AiRSEARCH)’를 선보인데 이어, UX(사용자 경험)에도 변화를 시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검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네이버는 최근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재엽 교수를 책임리더로 영입하고, 네이버 검색 사용성을 높이는 전반적인 UX 개선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김재엽 책임리더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디자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24일 용인 삼성디지털프라자 구성점에서 삼성전자 및 피에스텍과 '아파트 ‘에너지 마이데이터’ 활용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미 한전은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을 통해 전력데이터를 수집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력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도 공유하고 있다.한전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 세대별 아파트 개별세대 전기, 가스, 수도, 열(온수,
메디컬아이피가 디지털 트윈과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메타버스 기술을 구현한다.인공지능(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내비게이션용 증강현실 플랫폼 ‘MEDIP PRO AR’을 탑재한 MEDIP PRO(이하 메딥프로)의 인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국내에서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의료 소프트웨어가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MEDIP PRO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외과적 중재술 또는 수술 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리턴제로(대표 이참솔)는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편과 함께 '비토(VITO)'의 통화 녹음 문자 변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비토는 지난해 4월 통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을 업계에 처음 선보였다. 그동안 최근 20건의 통화 목록 확인과 더불어, 월 정액 서비스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했다. 비토는 누구나 음성인식 AI 기술을 장벽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본 서비스의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비토 이용 시 무제한 문자 변환 및 영구 소장이
외식사업자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국내 최초로 외식사업자를 위한 수요예측 인공지능 ‘먼키 AI Biz’를 Ver 2.0으로 고도화해 출시했다.·외식비즈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먼키 플랫폼 내 외식사업자에게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사업자들이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자재를 30%까지 절감해 재료비 부담을 낮췄고, 주문이 많은 시간대 메뉴에 대해 미리 준비함으로써 주방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적재공간, 냉장설비, 전기료 등 재고관리를 위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스타트업 디어젠(대표 강길수. Deargen)이 시리즈 B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서 지난해 60억 원으로 마무리 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포함해 총 27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디어젠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인공지능 융합 신약개발연구소(iDear Center)' 신설 하고 AI 신약개발 플랫폼(Dr.UG)의 적용 분야를 확장한다.이와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에 투입할 예정이며, 신약 타깃 발굴에서부터 물질 디자인까지의 초기 연구단계를 넘어 합성 및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1년 8월에 뉴런과 시냅스를 동일 평면 위에서 동시 집적으로 ‘인간의 뇌를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 모듈’을 개발하고, 연이어서 이번에는 ‘인간의 촉각 뉴런을 모방한 뉴로모픽 모듈’을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개발된 모듈은 인간의 촉각 뉴런과 같이 압력을 인식해 스파이크 신호를 출력할 수 있어, 뉴로모픽 촉각 인식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인공지능(AI)을 이용한 촉각 인식 시스템은 센서 어레이에서 수신된 신호를 인공 신경망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로 물체, 패턴,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분야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 클리카 등 2개사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김동욱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김나율 클리카 대표이사,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했다.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2010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으로 국내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9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그간 다양한 의료기관(병원 등)과의 협력을
최근 들어 메타버스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플랫폼이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와 국가를 초월하여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간의 만남과 교류는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여기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자연어 번역 기술 등이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문화 교류 및 산업 분야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신남방·신북방 국가 언어와 한국어 간의 소통은 극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지난 8월부터 '21 한-외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을
정부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포럼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이하 KISDI)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함께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한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에서는 지난해 11월 세미나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를 위한)에서 논의했던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및 ‘신뢰할
인공지능(AI) 테크 스타트업 클레온(대표 진승혁. KLleon)이 올해 처음으로 현지시간,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참가한다.클레온은 2019년 설립된 AI 딥러닝 영상-음성 생성 기술로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테크 컬처 스타트업으로 소통의 장벽을 허물어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하며, 그러한 경험의 최적화를 통해 인간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클레온은 올해 MWC에서 사진 한 장과 3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로 실시간으로 가상 얼
세계적인 분석 선도 기업 SAS와 국제공인부정조사관협회(ACF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사기 방지 기술 벤치마크 보고서(2022 Anti-Fraud Technology Benchmarking Report)’에 따르면, 각종 사기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데이터 분석 활용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보고서는 SAS와 ACFE가 2019년부터 전 세계 900여명의 ACFE 회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하는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정부·공공행정(2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조9464억원 감소한 5조8601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전력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2조55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 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11조9519억원 증가한 데 기인했다.전년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은 전기 판매 수익은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 판매량이 4.7%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료비 조정요금 적용으로 판매 단가가 하락해 전기판매수익은 2.7%(1조4792억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4일 AI 고객센터 ‘카카오 i 커넥트센터’를 24일 공식 오픈하고 국내 AICC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활용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예약, 조회, 본인인증 등 기본 기능을 포함한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응대와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 말했다.이어 “공공/금융/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IT 기술을 기반으로 상담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산실인 울산AI배울랑교 2022-1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교육과정은 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교육생을 위한 '파이썬 활용 인공지능 이론과 실습' 위주의 기본 모델 교육의 기본과정, 인공지능 배경 지식이 있거나, 기본과정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을 위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활용 실무 프로젝트' 교육의 고급과정으로 운영한다.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교육운영기관이 주관하는 교육생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인공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와 활성화, 창의·융합적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에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과 실습교재를 기증했다.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데이터 학습, 모델 평가와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AI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AI 예측 모델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오랜 소요 시간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AI 도입을 결정하지 못하는 기관과 기업의 고민 해결을 위해 불필요한 코딩 작업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스마트마인드(대표 이상수)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스마트마인드는 인공지능 기반 DX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삼천리, 동국제강, 쥬비스 등 60여개의 고객사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스마트마인드는 '데이터 일반 가공'과 'AI 가공 ' 분야의 수요기업을 모집하며,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7천만원의 혜택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