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진욱, 김용우)이 운영하는 소셜AI 메타버스 채팅 플랫폼 오픈타운은 가상 공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AI BEST5를 27일 발표했다.‘오픈타운’은 사람들 개개인의 말과 성격을 학습한 나만의 AI부캐가 자동 대화를 통해 더 많은 친구와 연결될 수 있는 소셜 모바일 앱 서비스다. 이용자가 직접 대화할 수도, 소셜AI가 대신 대화할 수도 있는 혼합형 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오픈타운에는 15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이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은 대화를 나
IBM 기업가치연구소(Institute for Business Value, IBV)는 기업 내 AI 윤리 도입 및 실행 책임에 대한 인식 극명한 인식 변화를 담은 새로운 글로벌 조사 보고서 '행동하는 AI 윤리, 신뢰할 수 있는 AI 발전을 위한 기업 가이드(AI ethics in action: An enterprise guide to progressing trustworthy AI)'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내 AI 윤리를 담당하는 임원이 누구여야 하는가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8명은 CEO등 전통적으로 비(非) 기술
KAIST(총장 이광형)는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전환을 위한 공동연구 보고서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 전환 분석 연구 보고서: AI/빅데이터를 중심으로'를 8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유럽연합집행위원회 합동연구센터(European Commission Joint Research Centre. 이하, EC JRC)가 참여해 공동으로 연구한 산출물이다.KAIST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이하 KPC4IR, 센터장 김소영)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DISTEP, 원장 고영주)은 지난 2021년 5월 17일 실질적 공동연구 수
전자 산업계 세계적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와 글로벌 전자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지난 2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를 통해 ‘바퀴 달린 데이터센터(The Data Center on Wheels)’ 글로벌 자동차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완성차 회사와 1차 및 2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계약 제조업체를 포함한 협력회사에서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제조, 혁신 또는 전략을 담당하는 519명의 설문 참여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설문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
국내 대기업 및 기관에서 올해 가장 도입하고 싶은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는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솔트룩스는 자사의 기술 및 서비스 발표 행사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1(이하 SAC2021)’의 사전 신청자 7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는 삼성, SK 등 주요 기업 임직원들을 비롯해 국내 유망 대학 교직원들이 주로 참여했다. 설문에 응한 인원에 따르면 AI 제품 및 서비스를 도입할 의향이 있거나 이미 도입 검토 중인 기업 및
美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Stanford)의 스탠포드 인간 중심 인공지능연구소(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HAI)가 매년 공개하는 연례보고서 '인공지능 인덱스 2022(AI Index 2022)'가 16일(현지시간) 발표되었다.AI 인덱스는 학계와 업계의 학제간 전문가 그룹인 AI 인덱스 운영 위원회(AI Index Steering Committee)가 주도하는 스탠포드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소의 독립적인 이니셔티브다.2022 AI 인덱스 보고서는 인공지능 연구
세계적인 분석 선도 기업 SAS와 국제공인부정조사관협회(ACF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사기 방지 기술 벤치마크 보고서(2022 Anti-Fraud Technology Benchmarking Report)’에 따르면, 각종 사기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데이터 분석 활용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보고서는 SAS와 ACFE가 2019년부터 전 세계 900여명의 ACFE 회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하는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정부·공공행정(2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고 전통적인 할아버지·할머니 호칭으로는 담을 수 없는 중년을 뜻하는 '신중년'의 인공지능(AI)스피커 이용 조사에서 기가 지니(KT GiGA Genie)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지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50세 이상, 483명을 대상으로 신중년의 AI 스피커 이용 조사를 한 결과이며, 또 31.7%의 신중년이 ‘AI 스피커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조사에서 신중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IBM 기업가치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새로운 글로벌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CFO는 글로벌 평균 대비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IBM 기업가치연구소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총 43개국 28개 산업군에 종사하는 2000명의 CFO를 대상으로 조사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관련 의
어떤 전파적 시그널 없이 자율비행이란 미아와 다름없을 것이다. 또한 도시의 초고층 빌딩 사이나 산 또는 우거진 숲속 등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장소와 사용할 수 없는 곳은 물론이며, 지도에 없는 지형에서는 더욱 그렇다.특히, 자율비행은 때때로 낮은 고도(지상 부근)에서 가장 중요한 비행을 하기 때문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산이나 나무, 도심의 건물 사이 등의 모든 물체를 탑재된 센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힘든 탐지 문제이며, 인공지능이 해결해야 하는 이상적인 문제이기도 하다.이런 제약에 인공
ABB가 전 세계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 76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의 교차점을 고려한 산업 변혁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조사보고서 ‘더 나은 수십억 건의 결정(Billions of better decisions)’을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46%가 지속가능성 집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사항으로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언급했다.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의 96%가 디지털화를 '지속 가능성에 필수'로 보고 있지만, 조사 대상 기업의 35%만이 규모에 맞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비대면 사회가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2022년 트렌드에 따른 중요 기술 선정을 통해 ICT R&D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의 분석과 국내·외 기술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80쪽 분량의 'ETRI가 바라본 2022년 10대 기술 전망' 보고서를 지난해 12월 31일 발행하고 20일 공개했다.보고서는 혁신과 변화, 공간과 경험 확장, 지정학적 긴장과 갈등 고조 등 3대 트렌드로 압축해 10개의 기술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기술은 일상과
글로벌 홈&빌딩 산업이 지난해 1조 2300억달러에서 2021년 1조 2600억달러로, 2.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이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2021 글로벌 홈&빌딩 산업을 이끌 디지털 및 성과 연계 서비스 혁신 전망 보고서(Digital and Outcome-linked Service Innovations to Power the Global Homes and Buildings Industry, Outlook 2021)’에 따른 전망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공조 시스템(HVAC: Hating, Vnti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차세대 기술 개발 및 구현과 대량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IoT 등을 적용한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자신들의 IT 인프라 대부분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데 전념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팬데믹 비접촉 승객 경험 증가와 내부 프로세스 최적화, 맞춤형 고객 응대 개선, 수하물 수수료, 좌석 선택 등의 서비스에서 파생된 부수적 수익 강화가 항공사 디지털화 시장을 이끄는 핵심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글로벌 항공사 디지털화 시
2022년에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통합이 가속화되고, 개발 주기에서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픈소스 및 원격근무 기회를 확장하는데 있어 데브옵스(DevOps)의 중요성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데브옵스 플랫폼인 깃랩(GitLab)은 데브옵스 플랫폼과 데브옵스 산업 전반에 걸쳐 진단한 8가지 주요 전망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I 및 머신러닝 채택이 증가하면서 공급망 문제와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인력 및 공급망 부족, 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역동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데이터 분석 기반 우리나라 AI 이슈와 정책과제'보고서(이하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종합적인 이슈 분석과 우리나라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14일 제시했다.NIA는 MIT Technology Review, Mckinsey, Economist, IDC 등 주요 해외 매체에서 도출한 10대 AI 토픽에 대한 국내외 정책 추진 현황을 비교·분석해 우리나라의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과제를 금번 보고서를 통해 제시했다.주요 정책과제로는 ▷개방형
센서는 스마트폰에서 지능형 차량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디지털 장치에서 볼 수 있는 필수 구성 요소다.아울러 인공지능(AI),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스마트 도시 및 공장, 자율주행 차, 의료 건강 및 안전 개선,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급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요구를 충족한다.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지난달 16일 발표한 글로벌 센서 융합 시장(Global Sensor Fusion Growth Opportunities)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스택 옵션을 제공하고 상황별 센서 융합
대화형 인공지능(AI)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에서부터 복잡한 정보 관리 시스템의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여 업무 생산성 향상, 인적 오류 제거, 시장 변화 또는 고객 요구에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경험및 직원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고객의 구매 행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코로나19 영향과 인공지능 컨택센터(콜센터, 고객센터. AICC)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다양한 사업에서의 AI 기반 챗봇 채택 등을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최근 ‘글로벌 상처 치료 솔루션 및 차세대 기술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Wound Care Solutions and New-age Technology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상처 치료 시장 관련 기업들은 의료 개입을 최소화 또는 개입 없이 환자나 가족, 의료기관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상처 치료 기술 및 솔루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이에 2020년에는 200억달러(약 23조 5천억원)를 기록한 글로벌 상처 치료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IFR)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새로운 '2021년 국제 로봇(World Robotics 2021)-산업 로봇(Industrical Robot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내 공장에서 가동 중인 산업 로봇의 수는 6% 상승한 34만3000여 대다.2020년 판매량은 7% 감소해 설치된 로봇은 3만500대였으나,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1년과 2022년에 한국 로봇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국제로봇연맹 회장 밀튼 궤리(Milton Gu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