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전체적 디지털 정책(Holistic Digital Policy): 국가는 공평한 인간 중심 디지털 경제 구축을 주도(Nation States Must Lead in Building Equitable Human-Centric Digital Economies)' 해야 한다는 제목의 최신 글로벌 관점 및 솔루션(Citi GPS) 보고서를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포용적 금융, 디지털 인프라, 민간 부문 인센티브 및 규정을 포함하여 보다 디지털화된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와 정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는 DX(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AI) 기업(공급기업) 간 사업협력 도모 및 수요기업·기관의 인식제고와 국내 AI 기업 주력 제품·서비스 홍보지원을 위해 '2021 KOREA AI STARTUPS 편람'을 발간했다.올해로 4번째 발간을 진행한 이번 편람은 올해 화두인 'AI 트랜스포메이션'의 상황에 맞게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공급사와 도입 의사가 있는 수요사의 조사와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화학/생명과학분야, 전자/기계/로봇, 제조업, 보건/의료 등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서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100년 연구(One Hundred Year Study on Artificial Intelligence 'AI100' 2021 Study Panel Report)' 연구 보고서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임 위원회에서 주관했다.연구는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와 사람, 지역 사회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조사로 5년마다 연구 패널을 구성하여 AI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 및 평가한다.2014년 가을에 시작돼 201
지능형 엣지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국방 항공, 오토모티브, 인더스트리얼, 의료, 에너지, 통신 등 미션 크리티컬 산업에 종사하는 기술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래 지능형 시스템의 13가지 특성'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윈드리버는 보고서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지능형 시스템 기반의 기계 경제(machine economy) 환경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예측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미국 경제의 7조 달러의 ‘기계 경제’가 조성
기업의 성공방정식이 바뀌고 있다. 전통적 잣대인 ‘재무성과’ 보다 ‘非재무적요소’인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성적이 더욱 주목을 받으면서 ESG 트렌드에 민첩하게 적응한 기업들이 대세로 떠올랐다.KOTRA(사장 유정열)는 30일 ‘해외 기업의 ESG 대응 성공사례’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6개국 소재 31개 기업의 ESG 대응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했다.美 세븐스 제너레이션: 글로벌기업 요구 대응을
지난 2일 발표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조사보고서 ‘2021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 전망(Global Connected Cars Outlook, 2021)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200억 달러(약 23조4천억원)까지의 수익 잠재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및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COVID-19 대유행은 영향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가속화되어 기술 구현이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후 상황은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시사하고 있어 인공지능(AI)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인공지능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자사의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ISAAC)’의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올해 하반기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주식 비중을 대폭 줄여 주식 35%(미국 20%, 선진국 10%, 신흥국 5%), 부동산/원자재 17%, 채권/현금 48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 채용시 산업 관련 경험 및 기본 지식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AI 기업 74곳을 대상으로 ‘2021 채용 현황'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기업의 60.8%(45곳)가 신입사원 채용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데이터 라벨링 경험과 인공지능 시장 이해도 등 산업에 대한 경험 및 기본 지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응답기업의 54.1%(40곳)는 산업 관련
표준화가 시급한 분야로 우리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꼽았다. 표준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전문성 부족’을 중소기업은 ‘재정적 부담’을 들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정책 수립을 위해 신산업 분야 제조업체 1,000개 기업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표준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16일 이같이 밝혔다. 실태조사는 전기차, 스마트카, 에너지저장, 차세대공정,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드론·해양플랜트, 차세대반도체
세계 경제가 팬데믹 속에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은 로봇 연구 기금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있다.현재, 공식적으로 추진되는 정부 로봇 프로그램의 목표는 무엇인가?이에 대한 연구가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s of Robotics. IFR)에서 진행됐고 '세계로보틱스 연구개발 프로그램 2021(World Robotics R&D Programs)으로 지난달 27일 발표됐다.이 보고서는 초판은 지난해 6월에 소개됐다. 그 이후, 많은 국가들이 로봇 연구 개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글로벌 디지털 병리학 시장 확대할 AI 기반 이미징 분석툴과 클라우드 기반 구현 분석 보고서(AI-Based Image Analysis Tools and Cloud-Based Deployment to Expand the Global Digital Pathology Market)’를 지난 4월에 발표했다.보고서는 발병에 따른 병리학 검사 수 증가와 제약 산업 내 디지털 병리학의 중요성 증가, 1차 진단 시 디지털 병리학 사용에 관한 규제 승인 등의 요인들이 글로벌 디지털 병리학
대화형 AI 및 디지털 UX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코어에이아이(한국지사장 이영수. kore.ai)은 국내 DT/IT 관리자 및 임원이 조사에 참여한 ‘대화형 AI기반 디지털 비서 활용현황’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코어에이아이 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IT 관리자들 73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과 5월 두달 동안 챗봇 도입 운영 현황과 대화형 AI기반의 디지털 비서 관련 프로젝트 현황 및 기대 효과 등을 조사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챗봇 운영 상의 어려움으로는 사용자의 질문 의도 파악 및 답변에 대한 낮은 정확도(39%)를 꼽았으며,
데이터 급증 현상으로 인해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5G 통신 등 혁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혁신 기술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인프라는 물론 엣지 컴퓨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인텔이 '엣지 전망(The Edge Outlook, The Now, the New and the Next of edge computing)' 보고서를 최근 발표하고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데이터를 성공
'AI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귀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AI is Set to Accelerate... Is Your Organization Ready?)'이란 제목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가 글로벌 조사보고서를 지난달 말에 발표했다. 그 내용을 요약해본다.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국가 소비자나 기업이 모두 인공지능(AI) 확대를 바라고 있고 기업체 IT담당 임원들도 AI 확대를 올해 최우선 전략으로 꼽고 있지만 실제 도입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조사결과가
몰렉스와 의료기기 자회사 필립스-메디사이즈(Phillips-Medisize)가 제약 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약물 전달의 미래에 대한 사업 전략, 실생활 경험 및 의견에 대해 평가한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설문 결과는 디지털 약물 전달이 점점 더 많이 채택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응답자의 1/3은 이미 하나 이상의 디지털 요법을 출시했다고 대답했다. 이와 동시에, 65%는 해당사의 약물 전달 옵션 중 대부분이 10년 내에 디지털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몰렉스 의료제약솔루션 사업부의 폴 챠핀(Paul Ch
핀란드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in Finland) 의뢰를 받아 실시한 유토피아 애널리틱스(Utopia Analytics)의 연구 결과 온라인 증오 발언이 토론 포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법무부의 ‘증오에 대한 사실(Facts Against Hate)’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증오 발언을 감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이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결과와 수작업 평가를 병행해서 이뤄졌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증오 발언의 주된 채널을 찾아내고
9개국 14,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IBM기업가치연구소(IBV : 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의 최신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겠다는 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코로나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했으며, 코로나는 대규모의 산불, 기상 현상으로 인한 재해나 관련 뉴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2021년 시장 동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블루투스® 디바이스의 연간 출하량에 있어서 성장이 비록 1년 미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어러블 및 로케이팅 시스템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는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로 지난 해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의 연간 출하량이 40억대였던 것에 비해 2025년경에는 6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장이 영향을 받았지만, 일부 블루투스
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의사소통과 협업을 증진하고 단순화하는 솔루션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어바이어(Avaya)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정 및 직장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와 감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사한 보고서 ‘2020년 이후의 생활과 직장: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Life and Work Beyond 2020: The Change Makers)’을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코로나19 팬데믹이 디지털 전환과 사람들의 직장 생활과 쇼핑 방식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직장인들은 선택의 여지를 더 많이 주길 바
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새로운 원격근무 보고서인 ‘사무실의 소멸: 2020년, 전세계 원격근무 적응 방법(How the world adapted to working remotely in 2020)’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위해 깃랩은 원격근무에 적합한 분야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전세계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전세계 대부분이 셧다운되기 불과 며칠 전에 발표된 ‘원격근무 보고서: 미래는 원격근무 시대이다’에 대한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