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UN 브로드밴드 위원회와 공동으로 '제6회 울트라-브로드밴드 포럼(Ultra-Broadband Forum, 이하 UBBF)'을 '지능형 연결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향한 공동 여정'을 주제로 개최하고 가정 및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올-시나리오 지능형 연결 솔루션을 공개했다.14일 데이비드 왕 화웨이 투자심사위원회 위원장 겸 이사회 임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솔루션들을 설명했다.지능형 분산 액세스 솔루션은 기존보다 가정용 기기와 네트워크 관리 등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그동안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중 사회문제나 전 지구적 공통문제 해결 등 인류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을 전 세계에 발표한다.ETRI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개최하는 'AI for Good' 글로벌 서밋에 단독 세션으로 참가해 연구진이 개발한 녹조 예측 기술(10월 8일), 외국어 학습 기술(10월 15일), 지능형 영상보안 기술(11월 3일) 등을 각각 발표한다.먼저, 연구진이 발표하는 녹조 예측 기술은 녹조 발생으로 인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공지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포럼은 첫째 날은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6일 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먼저, 첫째 날은 ‘현실세계의 변화를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기후 변화, 팬데믹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2020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윤근) 테크데이’를 22일 온라인으로 개최, 인공지능(AI) 관련 중점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ETRI는 인공두뇌 엑소브레인(Exobrain)등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중점적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는 AI 관련 9개 분야 핵심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14개 기술개발 성과를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한다.ETRI는 지난해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 이란 연구원 비전을 설정하고 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
SK텔레콤이 국내외 저명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ai.x2020’ 컨퍼런스를 10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i.x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공간으로, 연구자와 개발자 간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인간·기계 함께하는 경험(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을 주제로, 전대미문의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AI)기술의 딥러닝, 데이터 마이닝 등의 기법을 활용해 기존 학문 분야에 적용하는 ‘X(모든 학문)+AI(인공 지능)’ 연구는 이미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원장 장병탁)이 24일(월) “X+AI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존 학문에 AI기술을 융합한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행사는 관악캠퍼스 38동 513호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관계로 일반인 입장은 제한되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서울대에서는 기존 연구자들이 AI 접목을 활발하게 시도하도록 하기 위해 AI 위원회 주관으로 ‘AI 집담회’
코로나19 이후 언택, 디지털 컨택으로 고객들의 접점 이용행태가 변화함에 따라, 컨택센터(콜센터) 운영 솔루션과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기업의 운영계획도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고 대응하기 위해 컨택센터를 중심으로 AI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콜센터) 컨퍼런스(AICC 2020)'가 25일(목) 쉐라톤 디큐브시티 6층 그랜드볼룸(신도림)에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고객 여정의 완성"의 주제를 가지고 사단법인 한국컨택센터협회(회장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제3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20'가 오늘 서울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서 전자신문인터넷, 인공지능신문, 테크데일리가 공동개최했다. 첫 번째 키노트는 KT AI/BigData 융합사업담당김혜주 상무가 '뉴노멀언택시대, 차별적 고객경험을 위한 AI 컨택센터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쨰 키노트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협동형 AI,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혁신'란 주제로 발표했다.세 번째 키노트는 메타넷엠플랫폼심상우 전무가 '인간과 AI의
코로나19 이후 언택, 디지털 컨택으로 고객들의 접점 이용행태가 변화함에 따라, 컨택센터(콜센터) 운영 솔루션과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기업의 운영계획도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고 대응하기 위해 컨택센터를 중심으로 AI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되고 있다.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활용을 특징으로 하는 AI 컨택센터가 고객, 상담사, 기업 등 주요 스테이크홀더(Stakeholder)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과 솔루션으로 전세계 기업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기업과 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달구는 뜨거운 이
매스웍스 코리아(대표 이종민)의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5G,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 매년 1천명이상 참여해 성황을 이룬 국내 최대 기술 컨퍼런스 ‘매트랩 엑스포 2020 코리아(MATLAB EXPO 2020 Korea)’가 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7월 2일 '인공지능(AI) part 1', 9일 '인공지능 (AI) part 2', 16일 '모델 기반 설계' 등의 각 주제로 3회에 걸쳐 개최된다.총20+ 세션으로 구성된 각 세션에
‘SAS 글로벌 포럼 2020’이 17일(미국 동부 시간 16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SAS 글로벌 포럼은 전 세계 기업 경영진, 산업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 및 SAS 사용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분석 컨퍼런스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데이터 분석 혁신 전략도 제시한다.2020년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SAS 글로벌 포럼은 기조연설뿐만 아니라 SAS 제품 및 솔루션을 경험하고 SAS 전문가와 의견을 나눌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가 지난해에 이어 얼굴인식, 비대면본인인증, 사물인식, OCR, 데이터셋, 신경망, 비식별화 등의 최신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2020년 상반기 'cometrue.ai 컨퍼런스'가 5월 21일(목), 6월 3일(수) 각각 13시 30분부터 16시 25분까지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후원으로 역삼 포스코타워와 상암DMC타워에서 열린다.'cometrue.ai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 A to Z: 보유 데이터를 이용한 신
[인공지능신문 최광민 기자] 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AI(Enterprise AI) 및 머신러닝 플랫폼 업체인 데이터이쿠(Dataiku)가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20 EGG 컨퍼런스(2020 EGG Conferences) 일정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인간 중심의 AI 콘퍼런스(Human-Centered AI Conference)인 EGG는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및 AI의 최근 이슈들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당일 모임으로 실제 엔터프라이즈 AI 사용 사례를 검토하고 사람을 대체하는 AI가 아니라 사람을 향상시켜주는 확
주한영국대사관과 디지틀조선일보는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UK AI Conference 2019'를 공동 주최하고 AI가 영국과 한국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공유했다. 특히 깜작 등장한 타이탄 로봇(TITAN robot)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탄성을 자아냈다. 루돌프 장식을 하고 사물과 사람의 거리를 인식하여 이동하면서 사람 바로 앞에 멈춰 노래를 틀어주거나 환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는 "오늘은 영국에서는 중요한 선거가 있지만, 한
최근 정부와 업계 모든 전문가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지목하고 있다. 이제 AI는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사회와 산업과 전반에 확산되고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AI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대화형 서비스를 넘어 의료, 국방, 법률, 회계 같은 전문 분야에서 지각 인지, 학습 및 추론, 행위 생성 등의 사
우리나라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바이오와 반도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양재동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혁신’을 주제로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아이콘(i-CON)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CON은 대·중소기업,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전문가 네트워크로 지난 5월 출범했으며 중소기업 연구개발 과제 발굴, 투자·해외 진출 지원, 정책 제언 등 혁신 활동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수요 발굴을 위한 기업 간 협력, 국가 바이오
오늘날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을 이용한 이미지인식, 영상처리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그 적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가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후원으로 오는 20일(수)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인공지능을 이용한 얼굴인식', '슈퍼브레인', '비대면본인인증', 'IBM왓슨', '이미지인식' 등 AI 분야의 선두 업체들과 함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ETRI (한국전자통신
현지시간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San Jose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SDC 19)'가 개최됐다.삼성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차세대 사용자 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수십억 대의 기기를 아우르는 삼성의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자·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시했다.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AI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챗봇을 적용한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의 성공사례와 고객센터 운영 및 상담사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챗봇을 선보이며 참석한 500여 고객센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고객센터는 단순 고객상담을 수행하던 전통적인 고객센터에서 진화해 인공지능 챗봇, 옴니채널,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비대면 종합 디지털 서비스로서 변화하고 있다.와이즈넛은 올해 18회를 맞이한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챗봇SW
급격한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해 가는 스마트팩토리, 나아가 인텔리전트팩토리. 관련 기술은 지금 어디까지 와있고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현재 공장은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의 어느 단계로 들어선 것일까.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이 실제로 투입된 산업 현장은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현 단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는 어떤 것이고, 그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 얻게 되는 실질적인 효과는 무엇인가.‘인더스트리 4.0’ 시대로 진입하며,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