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모터 보호 계전기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어떻게 구현하는지와 더불어, 향상된 강력한 전력 및 전기 설비 보호 기능의 운영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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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지 P3(Easergy P3)’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IoT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이며, 빌딩, 산업, 주요 인프라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포트폴리오의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에 속하는 제품이다.

에코스트럭처는 IoT, 이동성, 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제품과 엣지 컨트롤에서 앱,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의 혁신’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코스트럭처는 현재 2만 개 이상의 시스템 통합업체를 지원하고, 40개 이상의 디지털 서비스와 함께 160만 개 이상의 시설을 연결하는 48만 개 이상의 설비에 구축됐다고 한다.

새롭게 디지털화된 Easergy P3 보호 계전기는 중전압 배전 고객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의 배전 시스템은 점점 더 탈탄소화, 디지털화, 분산화 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이를 실현하는 과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다루는 흥미로운 웹세미나가 개최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만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기술 구현으로 스마트한 전력 설비 보호 방안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전력설비보호 구현: 강력한 전력설비 보호기능에 운용측면의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8일(목) 오전11부터 12시까지 웹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모터 보호 계전기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어떻게 구현하는지와 더불어, 향상된 강력한 전력 및 전기 설비 보호 기능의 운영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논의하고 특히, 배전반의 아크 사고로부터 인명과 설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발표된다.

한편, 이날 웹세미나의 발표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매니저가 담당하며, 세미나가 진행되는 중에도 관련 기술이나 제반 과제,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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