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터 방식보다 높은 해상도를 확보할 수 있어 명확한 물체 인식이 가능

MEMS 식 LiDAR(사진:미쓰비시전기)

미쓰비시전기가 수평·수직의 2 축으로 주사하는 전자기 구동식으로 본체를 900cc(108mm×105mm×96mm)로 소형화와 저비용을 실현한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식 라이다(LiDAR)를 개발했다. 2D MEMS 미러 스캐닝 기술은 기존 모터 방식보다 높은 해상도를 확보할 수 있어 명확한 물체 인식이 가능하다.

취득한 3 차원 이미지

선행 차량과 보행자 등의 거리와 모양을 정밀하게 감지하여 고정밀 3 차원 이미지를 제공하며, 자사의 고유의 미러 기술를 채용하여 표면 변형을 억제하고, 업계 최대(7mm×5mm) 경량 미러의 넓은 편차 각(수평± 15 °, 수직 :± 3.4 °)과 수평 시야각 (120 °)을 실현하여 선행 차량과 보행자 등의 고정밀 3 차원 이미지로 광범위하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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