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어떻게 미래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것인가?
PC는 어떻게 미래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것인가?
  • 권현주 기자
  • 승인 2020.04.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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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포레스터 컨설팅,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방식, 클라우드 상에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속하는 법 등이 더욱 유연해지길 바라기 때문에 이에 따른 고민은 더욱 늘어날 것"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에 많은 조직이 새롭게 원격으로 인력을 지원해야 하며, 적절한 기술을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인텔이 지난해 10월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을 통해 ‘PC는 어떻게 미래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것인가(How PCs Will Drive the Future of Work)’라는 제목으로 PC 조달 및 관리와 관련해, 현재 및 미래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PC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최우선 과제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포레스터는 현재의 환경이 이러한 연구 결과의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 근무가 점점 증가하는 최근, PC 관리와 원격 인력 지원은 IT 의사 결정자(ITDM, IT Decision-maker)들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IT 부서는 직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기기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레스터는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의 다양한 업계에서 635명의 IT 의사 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How PCs Will Drive the Future of Work 인포그래픽

포레스터의 조사 결과, 기업은 PC 성능을 향상시켜 직원 지원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전략을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사 결과로 응답자의 87%는 PC를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보고 있으며, 성공적인 전략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PC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67%가 2019년 보다 2020년에 PC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IT팀은 여전히 업데이트 주기를 관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T 의사 결정자의 51%는 직원이 자신의 PC와 관련해 IT 팀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직원의 일상 업무에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는 일관성 없고 불편한 PC 업데이트가 직원 생산성과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의사 결정자의 29%만이 이러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DaaS(Device-as-a-service)와 같은 대체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91%는 업무 및 회사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도구와 자원을 확보하는데 있어 PC 교체가 중요한 요소라는데 동의했다. 강력하고 더 안전한 PC를 직원들에게 제공해 취약성에 대한 걱정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고, 업무 및 생활 공간을 연결할 수 있다. IT 의사 결정자의 85%는 경영진이PC 교체와 직원 경험 및 생산성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IT 의사 결정자의 36% 만이 2년마다 PC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 신규 원격 인력을 지원할 때 PC 성능 향상으로 초점을 전환함으로써 직원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직원 참여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지속적으로 업무에 연결되고,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업무의 수준 또한 높인다.

이 때문에 더 많은 기업이 더 높은 성능과 더 안전한 PC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기기 관리에 투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IT 의사 결정자의 56%가 클라우드 기반 기기 관리에 우선 투자하고 있으며, 55%는 보안기기, 48%는 고성능 및 고속 칩에 우선 투자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노드퀴스트(Michael Nordquist) 인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플랫폼 전략 기획 및 아키텍처 부문 디렉터는 “PC 환경 개선은 직원 생산성뿐 아니라 직원 참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의 개선 방향은 기업들이 제공할 수 있는 보안 수준과 상충되어왔다”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방식, 클라우드 상에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속하는 법 등이 더욱 유연해지길 바라기 때문에 이에 따른 고민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인텔은 성능이나 보안 기능의 저하 없이 모든 직원의 최대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PC는 업무를 집중해서 처리할 때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로 포레스터의 연구 결과는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IT 부서의 관리를 도울뿐 아니라 증가하는 원격 인력에게 적합한 업무와 리소스를 적절히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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