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기술력과 노하우가 융합된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개발

MOU 체결 모습 (왼)알엠지 김희정 대표, (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MOU 체결 모습 (왼)알엠지 김희정 대표, (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1일 와이즈넛 본사에서 정품인증 관련 보안솔루션 전문 업체 (주)알엠지(대표 김희정)와 국내외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초로 이뤄지는 시도로,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노하우 및 기술력과 홀로그램과 모바일 기술을 결합한 알엠지의 모바일/웹 정품인증시스템 ‘스웹스(SWEBS)’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에는 와이즈넛이 그간 공공기관 및 산업 전분야에 걸쳐 확보한 국내 최다 챗봇 구축 노하우를 활용하여 스웹스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품인증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안과 프로그램이 구축될 수 있도록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로 유선 상담으로 이뤄져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았던 문의 대응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365일 자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과 쉬운 UI/UX로 구성하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등의 다양한 답변 형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알엠지의 정품인증시스템에 와이즈넛이 다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노하우와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국내외 최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