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성능의 상관성이나 합성시의 거동 분석, SAP의 표면 제어 기술을 데이터 화 하고 머신러닝으로

이미지:픽사베이, 편집:본지
이미지:픽사베이, 편집:본지

일본촉매(Nippon Shokubai)는 인공지능 ·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흡수량 및 흡수 속도 등의 기능을 기존 대비 10% 이상 높인 새로운 고 흡수성 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이하, SAP) 개발에 성공했다. SAP는 주로 기저귀에 사용된다.

일본촉매는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기저귀 성능 및 SAP 성능의 상관성이나 합성시의 거동 분석, SAP의 표면 제어 기술을 데이터화 하고 머신러닝으로 기존제품 대비 성능이 10~20 % 향상됐으며, 개발 기간도 기존의 절반 정도로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기저귀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기저귀는 빠른 흡수성능과 새지 않고 발진발생 없이 컴팩트하다. 등의 조건과 체중이 더해진 상태에서도 흡수량, 흡수속도, 액체의 확산 상태 등의 다양한 성능이 요구된다. 일본촉매 1985년에 SAP를 제품화 한 이래 현재까지 SAP의 신제품을 개발 출시해 왔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