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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산업자동화 기기 및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6일(현지시간) 산업 고객이 디지털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5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리전스 및 확장성을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신뢰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환경을 통해 개발, 운영 및 유지 관리 팀 간의 정보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엣지-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은 값 비싼 물리적 장비에 투자하지 않고도 디지털 방식으로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고 구성 및 협업할 수 있다.

이 통합 데이터 환경을 통해 IT 및 OT 팀은 조직 전체에서 데이터 모델을 안전하게 액세스하고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 에코 시스템과도 공유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커머셜 비즈니스의 수석부사장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는 “오늘날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어떠한 비즈니스도 100 % 복원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기능과 자산으로 강화된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더 탄력적이며, 클라우드는 이 기업들이 발전하는 방식입니다”라며, "우리는 기업이 산업 혁신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며 민첩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이번 5년 연장 파트너십으로 10 년에 걸친 강력한 관계를 강화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 인 블레이크 모레트(Blake Moret)는 "이 파트너십은 Rockwell Automation과 Microsoft 고객에게 IIoT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체적이고 간단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방해하는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합니다."라며, "우리는 자동화 이니셔티브에 대한 핵심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산업 조직은 기업 전체를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운영을 최적화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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