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브레인이 제 3 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2020)에서 RPA와 챗봇, AI가 결합된 기술 사례를 선보인다.

레인보우브레인은 국내 RPA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다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 단순 RPA 적용이 아닌 머신비전, OCR, NLP 등의 인공지능 요소를 결합하여 70개가 넘는 고객사에 2,000건이 넘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박현호 레인보우브레인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업무나 반복적인 업무가 많은 직종에서 RPA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지속성이 확보되는 RPA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조직의 업무 대응력을 개선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인 것”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공지능대전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챗봇과 RPA가 결합된 올봇(All-bot)의 다양한 시나리오 체험과 더불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제품을 활용한 봇(Bot)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브레인 고객사의 RPAI(RPA+AI)를 통한 자동화 사례 소개도 참관 핵심 포인트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개최되며 레인보우브레인 부스 위치는 B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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