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데이터 연동부터 데이터 라벨링, AI 개발, 데이터 예측 및 분석까지를 종단간(End-to-End)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주 기능으로는 정형화 데이터 분류(적용/ANN), 자연어 분류(적용/RNN), 단일 이미지 분류(적용/CNN), 다중 이미지 분류-물체 인식(적용/R-CNN), 이미지 생성(적용/GAN), 시계열 예측 등 6가지의 AI 자동 개발 기능을 지원...

디에스랩글로벌의 클릭AI의 물체인식 시연 화면(사진:본지DB)
디에스랩글로벌의 클릭AI의 물체인식 시연 화면(사진:본지DB)

디에스랩글로벌(대표 여승기)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 에서 열리는‘국제인공지능대전 2020(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개발 자동화 플랫폼 클릭AI(CLICK AI )를 선보인다.

클릭AI는 코딩이나 통계적 지식 없이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 및 배포할 수 있는 AI 개발 자동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연동부터 데이터 라벨링, AI 개발, 데이터 예측 및 분석까지를 종단간(End-to-End)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주 기능으로는 정형화 데이터 분류(적용/ANN), 자연어 분류(적용/RNN), 단일 이미지 분류(적용/CNN), 다중 이미지 분류-물체 인식(적용/R-CNN), 이미지 생성(적용/GAN), 시계열 예측 등 6가지의 AI 자동 개발 기능을 지원한다.

이처럼 CLICK AI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을 넘어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지향한다. 최초 작업자가 100개의 데이터만을 라벨링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개발해 900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라벨링한다. 작업자는 900개의 자동 라벨링 데이터를 검수/보정해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를 통해 100만개의 데이터까지도 신속하게 라벨링할 수 있어 인간-인공지능 협업이 가능하다.

CLICK AI를 활용한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의 작업자를 ‘AI 트레이너’라고 칭하며, 인공지능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고 작업 보수 또한 일반 임금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데이터 라벨링으로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학습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디에스랩글로벌은 CLICK AI는 사내도입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해 영업, 마케팅, 재고 관리, 인사 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의사 결정 정확도를 높여주고, 귀사가 속한 산업군에 맞는 인공지능을 제한없이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디에스랩글로벌은 2년 연속 데이터가공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성공적으로 수요기업들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AI EXPO를 통해 데이터 사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CLICK AI만의 차별성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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