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브레인(대표 박현호)가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RPA와 AI 요소들이 결합된 새로운 기술과 사례를 선보인다.

레인보우브레인은 국내 RPA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다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 단순 RPA 적용이 아닌 머신비전, OCR, NLP 등을 결합하여 50개가 넘는 고객사의 2,000건이 넘는 업무를 자동화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챗봇과 정확하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RPA가 결합된 올봇(All-bot) 소개와 더불어, 실제 레인보우브레인 고객사의 RPAI(RPA+AI)를 통한 자동화 사례가 이번 행사 내 핵심 포인트이다. 모든 내용의 컨텐츠는 핸즈온 형식으로 부스내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현호 레인보우브레인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특히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업무나 반복적인 업무가 많은 직종에서 RPA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라며,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다수의 기업들이 RPA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이번 년도를 기점으로 업무 자동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고 RPA 프로젝트 역시 2차, 3차 연장으로 가장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인 것”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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