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상업 버전으로 클라우드에서 랩톱 또는 데스크톱으로 세레나데의 동급 최고의 음성-코드 엔진을 제공하는

말로 코딩하는 공동 창업자인 토미 맥윌리엄(Tommy MacWilliam)
말로 코딩하는 세레나데(Serenade)의 공동 창업자인 토미 맥윌리엄(사진:세레나데)

몇 년 전 세레나데(Serenade Labs)의 공동 창업자인 매트 위토프 (Matt Wiethoff)는 쿼라(Quora)의 개발자로 그는 손에 심한 반복적인 스트레스 부상을 입었고 코드를 만들 수 없었다. 그와 공동 창업자인 토미 맥윌리엄(Tommy MacWilliam)은 AI를 이용해 대신 코드를 말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기로 결정했고, 말로 코딩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세레나데를 개발한 것이다.

현지시간 23일, 이 회사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앰플리파이 파트너스(Amplify Partners)와 Neo가 이끄는 210만 달러(약 23억 3천만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또한, 이 제품의 첫 번째 상업 버전으로 클라우드에서 랩톱 또는 데스크톱으로 세레나데의 동급 최고의 음성-코드 엔진을 제공하는 세레나데 프로(Serenade Pro- )를 출시를 알렸다.

공동 설립자 맥윌리엄은 "이 세레나데 프로는 컴퓨터에 다운로드할 앱입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나 인텔리제이(IntelliJ) 같은 기존 편집기게 연결한 다음 코드를 말할 수 있게 해주며 말하는 것을 구문적으로 올바른 코드로 변환합니다"라고 말했다.

세레나데 프로(Serenade Pro) 홈페이지 캡처

그는 일반화된 음성 대 텍스트 엔진이 많이 있지만, 코드 입력의 요구 사항에 따라 특별히 조정된 것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꽤 좁은 시장 초점을 가질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 사용 사례를 부상당하지 않을 때에도 이런 종류의 기술을 사용하는 개발자들과 함께 단순히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또한 타이핑을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빨리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어를 사용하는 것은 생산적이 되기 위해 수백 개의 핫키나 구문 뉘앙스를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그는 "우리의 비전은 이것이 단지 프로그래밍의 미래일 뿐이라는 겁니다. 기계 학습으로 코딩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쉬워지고, 우리의 AI는 프로그래밍의 많은 로트 기계 부품을 제거합니다. 따라서 키보드의 바로 가기나 언어의 구문 세부 사항을 기억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세레나데의 능력이 그것을 실제 코드로 번역하는 데 신경을 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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