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I 기술을 활용한 생활 속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행의제 발굴과 정책 개발 및 사업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기업 대표 및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규정된 법정단체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정보통신기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ICT사회혁신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ICT사회혁신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창업진흥원 박유진 이사,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배진희 총괄, 글로벌 IT 기업 신지현 부장, 소셜벤처협의체 소셜벤처코리아 안지훈 회장, 비티에프테크 이종엽 대표,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 이종현 대표, 에버영피플 이한복 대표, 코네티브 커넥션(CC) 정진연 대표등이다.

ICT사회혁신위원회는 IT·정보기술에 기반 한 혁신적인 사회공헌 정책 개발 및 사업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기업 대표 및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0 사회공헌 백서를 발간하며, 100대 기업 사회공헌 규모 분석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T·정보기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IT·AI 기술을 활용한 생활 속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행의제 발굴과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CT사회혁신위원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문기구로서 △사업운영에 필요한 유관기관(국회·정부·언론·기업 등) 연계 협력 △IT·AI 기술 관련 사회공헌 실행의제 발굴 및 선정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서상목 회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심에 있는 정보통신산업이 인간중심의 IT·AI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을 통해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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