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대표는 "국내보다 먼저 AI를 경험해 보고 그 가치를 알고 있는 북미권에서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까지 스위트에서는 누적 1억만 개 이상의 데이터 라벨과 어노테이션 트래픽이 발생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사용량 증가 추이를 봤을 때 내년에는 더욱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수 대표는 "국내보다 먼저 AI를 경험해 보고 그 가치를 알고 있는 북미권에서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까지 스위트에서는 누적 1억만 개 이상의 데이터 라벨과 어노테이션 트래픽이 발생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사용량 증가 추이를 봤을 때 내년에는 더욱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신러닝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 Superb AI)는 자사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이하 ‘스위트’)의 북미권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가량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가입자 수는 50% 이상 증가했으며 △비디오 라벨 수는 200% 이상 증가 △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 수는 65% 이상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CEO는 “AI 개발에 있어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여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무조건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없다. 데이터가 적어도 모델링과 데이터 품질에 따라 높은 성능의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보다 먼저 AI를 경험해 보고 그 가치를 알고 있는 북미권에서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까지 스위트에서는 누적 1억만 개 이상의 데이터 라벨과 어노테이션 트래픽이 발생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사용량 증가 추이를 봤을 때 내년에는 더욱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셋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방대한 데이터 준비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머신러닝 학습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서비스하며 MLOps·DataOps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적 성과를 만들고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진출한 일본의 경우 일본 최대 규모 철강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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