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lmex사의 '마음AI' 홍보 이미지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인공휴먼 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의 AI플랫폼 '마음AI(이하, maum.ai)'의 일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마인즈랩은 일본의 대표적인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 박람회인 HCJ2023에 7일부터 10일까지 참여하여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이 박람회에 참여하는 일본 Almex사는 일본에서 병원, 호텔 등의 안내 키오스트 시장에서 최대의 점유율을 가진 회사인데, Almex사의 전시 부스에 마인즈랩의 일본사업 파트너사인 신세이 코퍼레이션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HCJ 전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 박람회로, 해마다 참여자가 늘고 있는 행사이다.

전시회에서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maum.ai 위에서 한중일영 4개 국어로 안내하는 AI휴먼을 전시할 예정다. Almex사는 기존의 키오스크 제품에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 파트너사를 찾던 중,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과 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AI휴먼이 1초 이내로 빠르게 응답을 하며 고객에게 응답을 하는 점이다. 이는 maum.ai 플랫폼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즉각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maum.ai의 향후 한계없는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AI휴먼이 일본의 고객들과 만나서 좋은 피드백을 얻을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하며, 유태준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향후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 것이며, maum.ai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올라가는 4월 이후부터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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