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백은경 이사, 엔비디아 차정훈 상무​, 한국MS 오찬주 상무, 미래에셋대우 박인우 애널리스트, 현대모비스 윤장열 책임연구원, SK텔레콤 서정석 박사 등의 발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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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및 산업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대표 한보람)는 아이씨엔(대표 오승모), 아우토바인(대표 지병용)의 후원으로 오는 6월 14일(수) 서울 강남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최신 정부정책 및 제도, 기술동향 파악, 글로벌 투자기회 모색과 사업전략 정보 파악,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 전문가와의 Face-to-Face 네트워킹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전망과 미래 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대우 박인우 애널리스트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기술의 밸류체인 분석 및 시장 전망’,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신재곤 박사의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및 R&D 현황’, 우버테크놀로지 백은경 이사의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모빌리티 전략’, 현대모비스 윤장열 책임연구원의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개발 동향’, SK텔레콤 서정석 박사​의 ‘자율주행 자동차와 5G 통신 기술 동향 및 전략’ 등의 주제로 오전 세션이 발표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오비고 황도연 대표의 ‘자율주행차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통합 시스템 플랫폼 기술개발 동향’을 NXP반도체코리아 조윤희 부장​이 ‘자율주행 자동차용 ADAS 센서용 반도체 기술개발 동향’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찬주 상무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 산업의 성공적인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엔비디아 차정훈 상무​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자동차부품연구원 연규봉 센터장이 ‘자율주행과 기능안전 시스템 기술 이슈 및 대응 전략’ 등으로 각 분야별 주요 이슈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는 자동차와 ICT 기술 융합기술인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신사업 기회 및 전략을 위한 폭넓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월)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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