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대응, AI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전략 세미나 개최된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AI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컨택센터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과 개인 소비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해지고 있고 또 소비자들이 모든 채널에서 신속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활용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컨택센터가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

그동안 컨택센터는 최근 인공지능 도입으로 기능이 급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콜센터 운영 모델의 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고, 기업에게는 혁신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가트너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0 년까지 고객 상호 작용의 최대 85 %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 올해 1조 9010억달러 규모인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 923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 이번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는 AI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전략, AI 음성 어시스턴트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과 고객경험,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컨택센터 솔루션 및 구현전략, AI가 만드는 컨택센터와 고객 경험 사례 및 미래에 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AI 챗봇 도입한 비대면 고객상담 채널 사례, 인공지능 화자인증으로 인한 컨택센터의 미래, 차세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컨택센터 플랫폼, AI 감성지능 기술 및 사업 사례 등으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