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전문 교육기관인 구트(대표 이시형, 원장 김성민)는 국가기간전략산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 과정’이 오는 04월 10일부터 구트아카데미 구로 교육장에서 미취업자 또는 IT분야 이직예정자, 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등을 대상으로 본인 부담금 없이 100% 국비지원으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인증 과정으로 개강된다.교육내용으로는 자바 기반 머신러닝을 학습하여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 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며, 직업 기초 능력을 학습하고 기초 소양을 함양한 후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을 통하여
엔비디아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대식)과 함께 인공지능 개발의 저변과 실제적인 교육을 목표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 글로벌 본사가 인증한 최고 딥 러닝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과정이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센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은 엔비디아의 유니버시티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들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 이하, 슈나이더)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제조 및 건설 산업 발달과 더불어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지원에 앞장선다. 슈나이더는 건설전문인력 양성기관이자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원장 채병석)과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2018년 2월 20일 서울 영등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슈나이더 디에고 아르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 유
LG CNS와 중앙대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內 LG CNS 본사에서 21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 등 LG CNS 관계자와 김성조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원장, 김대훈 석좌교수(前 LG CNS 대표이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MDD(Model Driven Development, 모델 기반 개발) 교육과정을 중앙대학교 다빈치SW교육원, 컴퓨터공학부, 산업보안학과에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
교육 분야의 지식 전달 방식이 크게 변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웨어러블, 로봇공학과 같은 첨단 기술들이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교육 트렌드들은 커리큘럽의 유연성과 학습 속도, 지식이전(knowledge transfer)의 위치에 대해 점차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미래 교육에 영향을 미칠 기술 분석 보고서(Technologies Impacting the Future of Education)’는 디지털화와 컨넥티비티, 지속가능성 증가 등, 미래 교실을 형성할
에스티유니타스는 학생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고 출제 문제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 ‘스텔라(Stella)’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수년간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으로 교육시장을 선도해 온 에스티유니타스는 이번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에듀테크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가 자체 개발한 ‘스텔라’의 인공지능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학생의 학습 수준과 자주 틀리는 문제를 분석해 개인별 취약점을 개선해주는 ‘약점 보완 서비스’와 시험에 출제될 것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KT(회장 황창규)는 9일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형 나노디그리(가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새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Nano Degree :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해 기업의 수요를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유망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 세부분야
LG CNS는 15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또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 포상해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조직관리 △산업발전 △해외봉사 5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하고 있다.LG CNS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 서비스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KT는 스마트스터디㈜ (대표 김민석)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KT 기가지니사업단장 이필재 전무,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 테크(Tech) 및 콘텐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로써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유아 신규 서비스 및 개발과 함께 공동 사업을 위해 활발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
SK텔레콤이 국내 AI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연구 커뮤니티를 만든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국내에서 발표된 AI관련 논문 중 글로벌 수준의 학회에서 채택된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고 토론을 벌이는 첫번째 AI 최신논문 연구회 ‘T-T.O.C’(Tech. Open Connect · 티톡)을 오늘(1일) 오전에 개최했다.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 수펙스홀에서 처음 열리는 ‘T-T.O.C’에는 ICML과 같은 세계 최고 AI학회에서 연구논문이 채택된 이기민(KAIST 박사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4차 산업혁명관련 인적자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AI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KT관계자를 넘어 일반인에게도 AI 알고리즘 개발 실무교육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KT는 4차산업혁명 관련 인력의 수요-공급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교육센터 설립 필요성을 인식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6일 분당본사 사옥에 위치한 그룹인력개발원 내에 ‘AI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KT ‘AI 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은 오픈형 코스와 취업 연계형 코스 두 가지로
의사결정을 설명하며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정무영)는 오늘 25일(월) 오전 11시 제3공학관(106동) E203호에서 ‘설명가능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최재식 교수(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이끄는 설명가능 인공지능 연구센터는 차세대 AI의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학습, 추론이 가능한 AI라는 세부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
LG CNS가 최고 교육기관인 KAIST와 협력하여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하 KAIST AI 아카데미)을 개발, AI 인재 육성에 나섰다. KAIST AI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교육은 AI빅데이터사업담당 200명 직원과 사업부 직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500여 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으로 LG CNS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여러 산업에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게 됨에 따라 임직원의 AI 기술 및 사업 역량 강화와 함께 기업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관련 과목을 학부와 대학원에 국내 대학 중 최다인 10개 이상을 개설했으며, 이 대학 정책산업대학원은 지난 2014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특화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 글로벌 이슈가 있는 가운데 관련 교육 수요가 절실하지만 학계의 대응은 대체로 늦은 편이지만 이 대학의 경우는 IT융합비즈니스 전공 석사과정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하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정책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이하 GTC)인 '엔비디아 GTC 2017'에서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 (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 확대를 통한 개발자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인공지능 분야 전문지식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본 계획을 통해, 엔비디아는 올해 10만 명의 개발자를 양성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응용서비스(SaaS) 육성을 위해 2월 9일부터 한달 동안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지원자(기업 포함)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참조)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 ICT‧SW 관련 중소‧창업 기업의 SaaS 개발을 지원하는 SaaS통합 지원 사업으로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 단계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16∼)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되는 SaaS는 기존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