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대표 멍 샤오윈)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아틀라스 AI 컴퓨팅 및 플랫폼과 타이샨(Taishan ARM)서버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9월 화웨이 커넥트 2019 (HUAWEI CONNECT 2019)에서 화웨이는 컴퓨팅 시장 전략을 발표하고 수개월에 걸리는 학습 과정을 몇 초만에 해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교육 클러스터 인 아틀라스(Atlas) 900을 출시했다.AI 컴퓨팅의 강점인 아틀라스
버즈폴(대표 정재훈)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함께 위내시경 관련 인공지능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는, 그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공동 개발한 뇌동맥류, 경동맥초음파 관련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술 성과가 입증되었고, 또한, 국내외 사업화의 차별화된 역량을 높게 평가받게 되어 진행되었다.위내시경시 침윤, 비침윤 등 이상병변 발견 시 최적화된 인공지능 엔진을 통하여 의사의 판단을 지원할 수 있는 CDSS(Clinical Decision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환자의 입원 병실에 설치하고 환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SKT, 헬스커넥트, SK플래닛 등과 협력해 작년 하반기부터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간호본부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입원 기간 동안 부족했다고 느꼈던 정보나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무엇인지 수집해 서비스에 반영했다.예컨대 환자가 “아리아, 병원에서 주차비는 얼마야? 진단서는 어떻게 받아?” 라고 물어보면 주차장 요금 및 위치, 진단서 발급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아리아, 병원에서 소아청
중국의 의료AI 혁신기업 이투 헬스케어(Yitu Healthcare)는 인공지능 기술과 의료 산업에서의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s)으로 중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진단과 치료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진단 보조 분야(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에는 인지 컴퓨팅,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NLP) 등의 기술들이 대표적으로 활용해, 저장성인민병원(浙江省人民医院), 복단대학교부속암병원(复旦大学附属肿瘤医院) 등 병원에서 영상 및 병리 진단 보조 등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신뢰도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 기업 와이즈넛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대상별 맞춤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챗봇’ 베타 버전을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챗봇(BETA)’은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구축 노하우와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현지 시간 19일, KT가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B, World Bank)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T와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과 분쟁 취약국을 대상으로 AI·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고 글로벌 공동 번영에 함께 기여한다는 뜻을 모으고 개발도상국의 보건역량 강화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ICT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고 국제개발협력 콘퍼런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음성, 시각, 언어 등 데이터 전반을 수집하여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빠르게 구축하는 서비스이다.그동안 대기업이나 AI 전문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데이터 정제 서비스를 중소기업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까지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maum.ai)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정제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서 해당 서비스는
아우디(Audi)는 5G 생산을 위한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 스웨덴 에릭슨(Ericsson)과 함께 인간-로봇 상호 작용에 대한 새로운 파일럿 프로젝트 중 18일 가장 먼저 공개된 하나는 개인 안전에 중점을 둔 5G를 통해 연결된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이다.제조 환경에서 5G를 사용하면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무선으로 로봇과 근로자와 미래에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려면 원활한 실시간 통신이 전제 조건이다.기존 무선 기술은 스마트팩토리의 미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거대하고 복잡한 로봇 시스템을 갖춘 산업계는 가정에 있
일본 최고의 호텔 객실 솔루션 공급업체인 BMT(Bridge Motion Tomorrow)가 새롭게 개발한 호텔 전용 객실용 AI 스피커 '미스터 알프레드(Mr.ALFRED)'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AI음성인식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탑재했다고 18일 밝혔다.이 AI 스피커는 로얄그룹의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도쿄(Richmond Hotel Premier Tokyo Oshiage)의 전 객실에 올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이 솔루션은 체크아웃이나 아침 시간, 편의점 등 인
사이버공격 위험이 커짐과 함께 그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드웨어 공격으로는 대표적으로 ‘하드웨어 트로이(HT)’를 들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 내부에 장착돼 있는 IC의 뒷면이나 회로기판에 악의적으로 설치한 미세한 통신 칩을 가리키는데, 사이버공격의 근거로 이용하거나 정보를 빼내는 게 목적이다.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 일종인 ‘트로이 목마’의 하드웨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HT는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가 만든 통신기기의 회로에 아주 작은 칩이 장착돼 있다고 문제 제기한 것을 계기로 클로즈업됐다. 미국은 정보를 빼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의 긴밀한 지원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이하 ‘GCP’)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 고객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GCP 서울 리전'은 한국 최초의 GCP 리전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번째 리전으로 컴퓨트 엔진(Compute Engine),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 클라우드 빅테이블(Cloud Bigtable), 클라우드 스패너(Cloud Spanner), 빅쿼리(B
인텔 랩(Intel Labs)은 큐텍(QuTech)과 공동 개발한 업계 최초 양자 극저온 제어 칩인 호스리지(Horse Ridge)의 주요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는 연구 논문을 현지시간 16 일부터 20 일까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발표했다.논문에서는 양자 실용성(확장성, 유연성, 정확성)을 입증하기위해 강력한 양자 시스템 구축시에 당면하는 근본적인 과제를 해결할 호스 리지의 핵심 기술력을 공개했다. 큐텍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와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가
엘젠아이씨티(대표 김남현, 이하 엘젠ICT)는 다가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i-Voice, i-Chat, i-Smart K 등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엘젠ICT는 2014년 설립되어 콜센터, VOC 비지니스를 시작해 AI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시 민원통합시시템 '두드리소'를 구축하며, 끊임없는 개발로 AI챗봇 '뚜봇'을 행안부 알림봇으로 구축하기도 했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영화예매,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테스팅 RPA 전문기업,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는 2020년 5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서울 COEX 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인 'VDL'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VDL'(Visual Deep Learning)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검수할 제품을 촬영한 뒤 인공지능을 이용해 불량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다. 사람이 직접 검수하는 것보
TI가 기존 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서미스터에 비해서 정확도가 50%까지 더 우수한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을 자사의 온도 센싱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정확도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다른 부품이나 전체적인 시스템의 열 한계에 더욱 근접한 수준으로 작동할 수 있어서 엔지니어가 BOM이나 총 솔루션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TC 서미스터는 가격대가 낮아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극한 온도에서 성능 저하를 일으키고
버즈폴(대표 정재훈)은 자체 개발한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인 ‘Cerviray AI’와 관련하여 국내 최초로 수출용 KFDA3급인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정식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자궁경부암 진단법에 있어서 VIA(Visual Inspection with Acetic acid) 질확대경 검사이며, 기존 육안으로 식별하던 진단의 한계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검사의 객관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와 공동으로 2년여간 연구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는 “세포검사 또는 HPV
현재 중국에 있는 빌딩의 약 5%는 외벽에 커튼월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 외벽을 제곱미터 당 3위안(약 480 원)의 비용을 들여 연간 2회 청소한다고 치면, 중국의 외벽 청소 시장 규모는 작게 잡아 200억 위안(약 3조2000억 원), 많으면 4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주요 지자체에서 고층 빌딩의 외벽 청소와 관련해 청소업체와 관리업체의 기준을 제정하고 있어, 빌딩 소유주의 청소비용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커튼월 청소는 주로 전문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은 로
AI기반 진단의료기기 스타트업 노을(대표 임찬양)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센터장 남기태, 이하 SOFT Foundry)와 14일 서울대에서 차세대 진단의료기기 신사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노을은 현재, 진단검사의학과가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정밀 현미경 검사를, 로컬 병원이나 고급 진단 기술에 접근할 수 없는 취약 지역, 원격 진료 및 진단 관련 응용 분야 등에 고품질의 의료 진단 기술을 제공해 제한된 의료 환경에서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의료기기 “차세대 진단 카트리지”를
미국프로농구(NBA)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등 유명 스포츠 리그의 공식 광학추적(Optical Tracking) 및 분석 제공업체인 세컨드 스펙트럼(Second Spectrum)은 유명 스포츠 리그와 미디어 파트너가 게임과 경기 중에 분석, 시각화 및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비디오 클립을 제공하여 팬 경험을 향상시키고 팀에게 더 깊은 경쟁적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공급자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이제 세컨드 스펙트럼의 콘텐츠 생성 서비스는 AWS에서
현대로템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과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SMART Train 4.0)' 개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은 각종 센서와 IoT(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열차 주요장치의 상태 및 운행정보와 고장 이력 등의 빅데이터(Big Data)를 분석해 차량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