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챗GPT 열풍 속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현장 역시, 다양한 AI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 오산의 운암중학교(교장 윤영옥)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캠프가 눈에 띈다.지난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총 120명의 학생이 참가했던 이 캠프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이 캠프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의 기초 원리부터 응용까지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과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캠프의 첫째 날에는
최근 국제적인 반도체 사업 재편 등으로 국가의 반도체 관련 경쟁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는 현재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로봇과 같은 미래 산업을 이끌 미래 첨단 산업이다.이를 위해 반도체소자의 지속적 집적도 향상과 고성능화가 중요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자의 집적도와 고성능화 문제를 극복하고 반도체 집적 공정 기술의 발전을 이끌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전자는 27일 반도체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가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과 비대면 업무 등 각종 이슈가 맞물려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매년 15%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3조 7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클라우드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RAPA)
LG CNS가 미래 DX 인재 육성을 위해 중학생 대상의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LG CNS는 지난 15일 경북 영천 소재의 금호중학교를 찾아가 100여명의 중학생들과 함께 올해 첫 AI지니어스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금호여중 학생들도 활동에 참여했다. LG CNS는 금호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8개 학교, 3,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지니어스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LG CNS는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 전교생 60명 이하, 교육부가 지정한 서울시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와 특수 학교
건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인공지능(AI) 튜터 닥터쿠(Dr.KU) 서비스를 통해 기초과목 진단평가를 진행하고 해당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국대는 2022학년도부터 기초학력 저하에 따른 대학생활 부적응을 방지하고, 현재 학습 수준에 맞춘 개인별 보완 학습 추천을 위해 기초과목 진단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 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수학·과학 영역 총 5개 과목이다.이번 평가는 총 7개 단과대학, 23개 학과가 참여했다. 특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3일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와 함께 미래 여성 창업가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 Student Editi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10일부터 총 5주간 36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스쿨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참여형 세션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 구글 직원과 기업가, 업계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스타트업 스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 역량인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첫걸음'을 개발하여 보급한다.인공지능을 활용하고, AI와 협업해야하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AI 기술의 원리, AI 기술의 한계, AI 윤리 등을 잘 알고 AI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인 인공지능 리터러시가 필수적이다.이러한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이 전 교과에 걸쳐 이루질 수 있도록 교원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과와 연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은 24일,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사회진출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및 사회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국내 전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LG전자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손잡고 스마트TV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섰다.LG전자는 연세대학교 공학원 인공지능융합대학(학장 차호정)에서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특정 분야의 맞춤형 인재 확보와 양성을 위해 기업과 학교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먼저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내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라는 강의를 개설한다.강의에서는 실제 스마트TV에 적용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이 안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교육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고, 교사들이 학생과의 인간적 연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성,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융합역량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부내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 신기술인 '챗지피티(ChatGPT)'를 체험하고 토의하는 ‘디지털 게릴라 공개토론회(포럼)’를 13일(월) 개최했다.‘디지털 게릴라 공개토론회(포럼)’는 교육부 직원 전체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신기술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역할 및 변화 방향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되었다.첫 번째 주제로 최근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챗GPT를 선정하여 2월 1일(수)에 제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신청자가 많아 동일한 주제
사회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로봇 활용은 더욱 증대되고, 미래의 로봇 산업은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제조 역량이 융합된 기술력이 요구될 전망이다.이에 삼성전자와 KAIST는 13일 대전광역시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과 KAIST 이승섭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은 로봇 연구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채용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K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이하, KISDI)은 초·중·고 인공지능 윤리 교재 발간에 즈음하여 이에 대한 이해와 활용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설명회를 13일(월)에 개최한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인공지능 윤리 정책포럼 교육 분과 운영을 통해 '초·중·고 AI 윤리 교재' 3종과 '교사용 지도자료' 3종을 마련하였다. 인공지능 윤리 교재는 인공지능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위험과 이슈에 유연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2020년 11월,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안-보기) 공개하고 공청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대표 이수인)가 학습 패드 ‘토도원’을 출시한다. 에누마는 토도원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전자기기와 함께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 맞춤형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에누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도원은 에누마의 전문성을 그대로 구현한 학습 패드로, 영어·수학·한글·한자 등 4~9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교육을 2만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 덕목인 AI 문해력을 키워주는 ‘AI 연구소’ 콘텐츠도 제공된다. 또한 올해 추가로 오픈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인공지능융합학과(학과장 정유채 교수)는 산업체 위탁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은 협회의 임직원 및 회원사의 재직자(추천)를 대상으로,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시설의 이용, 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재직자의 입학금 및 수업료의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한 상호협력으로 구성되었다.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과
미래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 실무 역량을 보유한 이른바 디지털 인재 육성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디지털 인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앞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목표를 밝히고 이달 초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출범해 국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첨단 기술 전문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나섰다.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KT(대표 구현모)가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청소년 AI 인재양성 협력에 나선다고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0일, 개최된 기획재정부장관 주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 지정 해제되었다.과기정통부는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적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4개 과학기술원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그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왔다. 4개 과학기술원은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책임이 강화된다. 예를 들어 국내외 우수 석학 유치, 박사후연구원 선발 등 과학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27일,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중기부와 강원도(도지사 김진태)가 공동 추진하는 '반도체 교육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여, 반도체 미래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박정하·노용호·송기헌 국회의원, 원주시, 강원도교육청, 7개 도내 대학, 강원테크노파크, 3개 특성화고, 반도체 관련 전공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국비 200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460억원으로 설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27(금)부터 오는 3월17일(금)까지(50일간) 2023년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하며, 지난해 5개 대학 선정에 이어 올해 4개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총 18개 대학이 신청(경쟁률 3.6 : 1)하였으며, 평가 결과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 에리카 등 최종 5개 대학이 선정되었다.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은 산업계 인공지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에 신설한 민·관 협력형 사업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디지털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해 ‘이어드림 스쿨(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 대면 100명, 비대면 100명 등 총 200명의 교육생을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21년도부터 벤처·창업기업의 디지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어드림 스쿨은 청년인재가 실무역량을 배양하여 벤처·창업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10개월간 인공지능 교육, 창업기업 현장 프로젝트 및 경진대회 참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년간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200여 명의 수준 높은 전문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