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와 함께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GiGA IoT 홈매니저’서비스 6종을 선보이며,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연동되는 6종의 가전제품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냉장고, 세탁기로 양사의 IoT 플랫폼을 연동하여, 가정 내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무선 공유기(AP)를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최근 KT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예
전세계적으로 도시화가 계속됨에 따라서 2050년에 이르면 인류의 거의 70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인구학적 변화는 도시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 지능적이고 보안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와 엘루미노시티(eluminocity)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지능형 가로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가로등은 e-모빌리티, 에너지 절약, 커넥티드 인프라 측면에서 미래의 도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이 지능형 가
이제 인공지능 세상이 가정에서 펼쳐진다. KT가 새롭게 선보인 ‘기가 지니’는 대부분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TV에 기반한 만큼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는 ‘홈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서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KT(회장 황창규)는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17일부터 온라인(www.olleh.com 및 shop.olleh.com)을 통해 ‘기가 지니’ 예약 가입을 실시하고, 1월 중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