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스피커, AI 오디오, 사운드바·포터블 등 CES 2018에서 선보인다.
LG전자, AI 스피커, AI 오디오, 사운드바·포터블 등 CES 2018에서 선보인다.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7.1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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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LG 씽큐 스피커’를 탑재한 스피커 ‘LG 씽큐(ThinQ) 스피커’ 등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LG 씽큐 스피커’를 탑재한 스피커 ‘LG 씽큐(ThinQ) 스피커’도 선보인다(사진:LG전자)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LG 씽큐 스피커’를 탑재한 스피커 ‘LG 씽큐(ThinQ) 스피커’도 선보인다(사진:LG전자)

내년 1 월 9 일(화)부터 12 일(금)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CES 2018)'에서 LG전자는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AI 오디오 등 2018년형 오디오 제품군을 공개한다. 신제품 중 주요모델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공동 개발한 고음질 음향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들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메리디안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왔다. 아날로그 오디오 기술과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것으로 명성이 높다.

LG전자는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능을 적용한 사운드바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1개 모델에 적용했던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신제품 3개 모델(모델명: SK10Y, SK9Y, SK8Y)에 탑재,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리디안과 협업한 대표 제품(모델명: SK10Y)은 5.1.2 채널 55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5.1.2 채널은 내장 스피커 5개, 서브 우퍼 1개, 업파이어링 스피커(up-firing) 2개란 의미로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또한 관심을 끌고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LG 씽큐 스피커’를 탑재한 스피커 ‘LG 씽큐(ThinQ) 스피커’도 선보인다. LG전자가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스피커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 제품 역시 메리디안의 첨단 음향기술을 탑재, 오디오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듯하고 풍부한 저음과 맑고 깨끗한 음질을 갖췄다. 무손실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일반 음질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을 지원한다.

LG 씽큐 스피커는 인공지능 기능도 충실하다.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춘 이 제품은 음성명령으로 손쉽게 집 안의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OK Google, Talk to LG, start washer.(세탁 시작해)’라고 말하면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OK Google, Talk to LG, what’s remaining time of washer?(세탁 언제 끝나?)‘라고 말하면 ’Your washer is washing with 20 minutes remaining.(20분 남았습니다)'라고 상태를 알려준다. LG 싱큐 스피커는 미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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