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낙,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하니웰, 코그넥스 등과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도 참여

사진은 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 내부 모습으로 지난해 오픈식과 시연 모습이며, 상단은 외부 전경이다(사진:진코퍼레이션)
사진은 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 내부 모습으로 지난해 오픈식과 시연 모습이며, 상단은 외부 전경이다(사진:진코퍼레이션)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관련 업계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오픈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의 1주년을 맞아 전시된 기존 솔루션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Smart Factory Solution) 과 스마트 로지스틱 솔루션(Smart Logistic Solutions)을 리뉴얼 하여 5일(수)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오픈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는 현재까지 10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 부터 약1,000여명이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하여 고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글로벌 IoT관련 기술 대표 기업인 일본의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화낙, 미국의 하니웰, 코그넥스 등과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의 국내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구축하여 진코퍼레이션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쇼룸 리뉴얼에 참여했다.

특히 2018년에는 IoT 기술과 융합한 생산, 물류, 판매, Lab 관련 기존 솔루션과 연계하여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은 화낙의 팔레타이징 로봇과 RFID 시스템, 모빌랙(Mobile Rack),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머신비전시스템, 데이터수집솔루션(Data Gathering Solution) 등이 추가되었으며, 스마트 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스마트 랩 존, IoT 존 외에 실제의 물류현장을 옮겨놓은 진코퍼레이션 물류센터가 공개돼, 이 물류센터에는 센터에서 필요한 모든 보관설비(전동랙, 셔틀랙, 무빙랙, 고층선반-3.5m) 등과 IoT 기술이 융합된 최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기업과 운용 장비 및 솔루션
참여 기업과 운용 장비 및 솔루션

한편, 진코퍼레이션은 매년 쇼룸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아간다는 2017년도의 스마트팩토리 쇼룸 오픈식에서 한 약속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2018년도 11월 20일엔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에 ‘아세안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는 등 창립 29년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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